[소소록] 소소하고도 사소한 일상과 소비 기록 [소소록] 소소하고도 사소한 일상과 소비 기록

갤럭시 워치4 & 패브릭 스트랩 애플워치에만 있던 패브릭 스트랩이 갤럭시 워치에도 있다는 걸 최근에 알게 되었다. 그러면? 사야지! 갤워치 선물 받고 스트랩 사는데 본품 만큼 돈 진짜 많이 쓰는 느낌ㅎ 색상은 검정, 빨강, 회색, 하늘색 이렇게 4가지 있는데 핑크골드랑 색 조합해보고 그라파이트로 구매함. 나일론 나부랭이 끈이 정가 44,000원. 솔직히 너무 비싸다 싶긴 해.... 삼성닷컴에서 기본 할인+포인트로 42,000원에 구매함 ☞패브릭 스트랩 근데 주문을 8월 23일에 했는데 9월이 되어도 감감무소식;;;;; 모야 한땀 한땀 만드나~ 취소할까 해서 삼성닷컴 들어가니깐 또 발송했대 ㅋㅋㅋㅋㅋㅋㅋㅋ 택배는 9월 6일에야 왔다. 2주만에 온 나일론 나부랭이 끈은 메종키츠네 스트랩처럼 박스엔 아일랜드 ..

열두번째 & 열세번째 진료 주사피부염 진료받는 날~ 비가 엄청 쏟아지던 날 진료보러 감 ㅎㅎ 이날 흑석동도 난리 났었는데;;;; 버스 기다리다가 물에 빠진 생쥐꼴 되었음;;; 아무튼~ 진료 또또 엄청 기다림~ 관리 먼저 받았다. 저번에 비타민 관리 따가웠다고 말씀드렸더니 히알루론산?으로 바뀌었다. 마스크팩은 또 한겹 안 떼주더라는~~ 그래도 얼굴에 착 붙어서 굳이 안 떼고 그냥 누웠다. 피부에 이상은 없는데 입술이 아프고 찢어져서 헤르페스 증상인가? 했는데 구각염? 구순염? 이라고 같다고 하심(잘 못들었음 ㅋㅋ). 약 처방해주신 줄 알았는데 라로슈포제 시카플라스트 레브르 립밤 처방 나옴ㅎㅎ 또 이소티논 처방 나오고 3주 뒤로 진료 예약 잡음 ☞라로슈포제 시카플라스트 레브르 립밤 열세번째 진료. 아주 병원..

열번째&열한번째 진료 오늘로서 열번째 진료다. 또 관리실 먼저 가서 기다리다가 왔다. 피부가 진짜 매끈하게 좋아져서 오는 보람이 있다. 관리실 먼저 들어가서 재생관리 받음. 매번 똑같은 코스로만 하는 듯 이번에도 이소티논 처방 받았다. 별이상 없고 하루 한 알만 먹으면 되니 아주 좋다. 크림 다 떨어진거 있냐고 물어보시는데 그냥 쓰던거 쓰려고 맨날 괜찮다고ㅋㅋ 그리고 라로슈포제 에빠끌라 듀오 에센스는 처방받는것보다 올리브영이 더 싸서 세일기간에 상품권으로 구입했다ㅋㅋ 3주 뒤 내원해서 피검사 받기로 했다. 금식하고 오라는데 ㅜㅜ 열한번째 진료!! 오전진료면 모를까 오후라서 점심 금식하고 가야 한다. 아침식사하고 출근해서 커피 마시고 9시 반 이후로는 금식하고 퇴근! 병원와서 채혈하고 지하 식당가에 순대국..

여덟번째&아홉번째 진료 벌써 여덟번째 진료다. 진료 전 갑작스럽게 위경련이 오는 특이사항이 발생했다. 처음 위경련 증상이 있던 날은 전날에 너무 차갑게 냉면 먹어서 그런가보다 싶었음... 회사에서 너무 아파서 조퇴까지 했건만;; 푹 쉬고 났더니 나아져서 일시적이라 생각했다. 근데 2주 정도 있다가 또 위경련 발생. 잠에서 깨어 밤새 뒤척였다ㅜㅜ 배에 가스 차고 명치 부근이 너무 아팠다. 결국 아침 일찍 동네 내과에 가서 피검사, 위내시경에 복부초음파하고 그랬다. 내과에선 미노씬이 위에 안 좋을 수 있다나~ 그래서 내과약(모프리드정, 에스원엠프정, 복합파자임이중정 등) 먹는 동안, 일주일은 피부과약을 안 먹기로 했다. 그 난리 겪고 난 진료였는데~~~ 피부과에선 약 때문에 그럴리가 없다는 반응ㅎ 뭐가 맞는..

약국 판매용 영양제 구매 후기 기존에 먹고 있던 유산균&오메가3&종합비타민이 거의 바닥을 보여서 간만에 남대문 약국에 갔다. 워낙에 온누리상품권이 많아서 ㅋㅋㅋ 비싸도 좋은 제품 위주로 구매해 봄~ㅎㅎ 락토 디에스 포스트바이오틱스 (LACTO DS POSTBIOTICS) 유산균 원료를 밝히는 제품이 좋다던데 락토 디에스 포스트바이오틱스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듀폰-다니스코사의 균주를 사용한다. 이전에 먹던 테라 포스트 신바이오틱스 5000과 마찬가지로 락토 디에스 포스트바이오틱스도 미국 파마테크사 수입 완제품으로 인터넷구매불가하다. 90캡슐씩 2병이 들어있는 구성으로 공복에 하루 한 알씩 섭취하면 되고, 6개월 먹을 수 있음~ 이 제품은 낱개포장이 아니라 병에 담겨 있음~ 습기 차단이 된다나~ 포장을 깨끗이..

갤럭시 워치4 & 메종 키츠네 스트랩 갤럭시 워치4 출시되기 전부터 인기가 아주 많아서 예약구매를 할까말까 엄청 고민했었는데 선물로 받게 되었다 ㅎㅎ 원래 갤럭시핏 썼는데 그에 비하면 너무 크기가 커서.. 처음엔 불편했다. 운동할 때 상세내역이 훨씬 상세하게 나오는 점 빼곤...ㅎ 수면 상태, 체지방 측정 빼곤 다른 기능은 쓰지도 않고, 배터리 잘 닳아서 내돈 주고 사긴 아까웠겠다 싶음 ㅎㅎ 아무튼 이른바 줄질하긴 워치가 훨씬 좋긴 하다 ㅎㅎ 삼성 공홈에서 스포츠 스트랩 40% 할인 진행하는걸 운좋게 알게 되어서 김연경 선수 따라서 올리브 스트랩이랑 운동할 때 시원할 거 같아서 익스트림 스포츠 스트랩도 구매했다. 스포츠 스트랩 원래 39,600원인데 23,000원에 구매함ㅎㅎ 익스트림 스포츠 스트랩은 정..

여섯번째&일곱번째 진료 벌써 여섯번째 진료~ 겨울에 시작해서 벌써 초여름 같이 무더운 날씨다. 더 나빠지지 않고 특별한 이상도 없는데 2주마다 계속 병원 오는게 의미가 있나ㅎ 물론 이것도 감지덕지해야 하지만ㅎㅎ 이번에도 관리 먼저 받고 또 지루하게 기다리다 진료를 받았다. 맨날 하시는 얘기 또 듣고 ㅎㅎ 첫 진료에서 3개월은 봐야 한다고 했는데 다행히 빨리 차도가 생겨 다행이라 해야 할까? 아무튼~ 다음 진료는 3주 후로 예약했다. 일곱번째 진료~~ 이번에는 휴가를 여유있게 내고 왔더니 좀 덜 기다려서 한 시간 대기ㅎㅎ 이번에도 관리실 가서 피부관리 먼저 받고, 보험회사에 제출하려고 진료비 세부내역서 발급받았다. 진료 받으러 들어가면 레지던트? 수련의 꼭 계시던데 그 비용까지 청구할 줄이야ㅎ 대학병원이니..

네번째&다섯번째 진료 세번째 진료까지는 그러려니 했는데 네번째부터 아무 이상도 없는데 2주마다 계속 병원 오는게 의미가 있나 그런 생각이 들었다. Ctrl+c, Ctrl+v 처방에 관리실도 느즈막에 들어가서 괜히 내가 죄인인양 불편하게 받는것도 싫고... 특히나 오늘 다섯번째 예약....진짜 짜증 폭발의 날이었다. 3시 40분에 예약했는데 진료 밀리는거 감안해서 40분정도 늦게 갔다. 접수처에선 예약순이라고 했는데 개뿔ㅎ 또 5시 40분이 넘어가자 진짜 화가 났다. 아니 이럴거면 예약 왜 함? 오는 순서로 접수받는게 맞더만 거짓말하질 않나ㅎ 예약해주는 선생님한테 짜증내서 미안하긴 했는데 그래도 그래도 예약했으면 예약순으로 진료해주든가 해야지 무슨 순서가 이 따위야!!!!!!!!! 대학병원 여기만 다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