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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평/진관] 진관사 - 은평한옥마을 - 명금탕
    일상이야기/식도락 2025. 10. 13.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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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평한옥마을 방문기

     

     
    긴 추석 연휴를 맞이하여 진관사, 은평한옥마을에 다녀왔다. 프랑스아줌마티비 유튜브 보고 서울에 저런 대가 있었나? 처음 알게 됨 ㅋㅋㅋ 서울 오래 살아도 집순이라 우물 안 개구리가 따로 없다. 평소 가보고 싶었던 곳이었는데 이번 기회에 방문 ㅎㅎ 


     
    표지석 따라 직진으로 주욱 가다 보면 나오는데 북한산 국립공원 초입에 있다 보니 가는 길에 계곡도 있고 경관이 수려하다. 


    진관사의 역사는 고려 현종 때 시작되었지만 긴 세월에 옛 모습은 거의 없어진 듯했다. 특히 한국전쟁 때 많이 소실되어 복원한 거라고 했다. 그래서 그런가 규모가 작은 편이었음.

     


     
    진관사 둘러보고 내려와서 은평한옥마을을 구경했다. 은평뉴타운 조성하면서 한옥마을 함께 만든 걸로 알고 있는데 짧은 역사에도 볼거리가 많아서 그런지 궂은 날씨임에도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했다. 
     


    비교적 최신 건물이라 복층으로 된 한옥이 많아서 눈에 띄었다. 실제 주민들이 사는 동네인데 관광객이 많아서 여러모로 불편하겠다 싶었음 ㅎ

     




    점심 먹고 또 한옥마을 이곳저곳을 구경하다가 전통찻집인 명금탕에서 차 한 잔 하기로 했다.


    바깥으로 약재(?) 냄새 솔솔 남

     
    쌀쌀한 날씨라 뜨끈한 쌍화탕 주문 ㅎㅎ 카운터에서 주문하면 자리로 가져다 주신다.

     
    원래는 유명 카페 가려다가 너무 정신 사납고 가격이 비싸서 나왔는데 즉흥적으로 방문한 명금탕이 더 만족스러웠다. 한옥에는 역시 전통찻집이지ㅎㅎ 

     

    콘센트가 있어서 쉬면서 휴대폰 충전하면서 쉬었다. 앉아서 둘러보니 손님 평균 연령대가 매우 높아 보였음. 자리가 찼다가 빠지고 다시 차길 반복했다. 의외로 외국인 손님도 많았음

     


    쌍화탕 한 잔에 9,000원인데 양이 제법 많다. 흡사 국그릇에 나온 느낌 ㅎㅎ


    아몬드, 잣, 대추 등이 많이 들어 있어서 숟갈로 저어가며 떠먹음. 따끈하고 달달+고소해서 좋았다.


    명금탕 테라스에 나가서 보는 풍경이 멋있었다. 운무에 가려진 북한산이 참 운치 있었다.

     

    날이 맑으면 더 좋았겠지만 흐리면 흐린 대로 분위기가 있었던 은평한옥마을 나들이였다 😊

    집에서 멀어서 자주 오긴 힘들겠지만 한번 올만한 곳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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