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유럽 3국 나홀로 패키지 여행 2일차 숙소
부다페스트에서 숙박한 호텔은 노보텔 부다페스트 시티
NOVOTEL BUDAPEST CITY
https://maps.app.goo.gl/qM4B6CGXFM7iRCQ29
이번 여행 두 번째 숙소는 주요 관광지와 거리가 있는 편이었다. 노보텔이래서 국회의사당 맞은편 그 노보텔일 줄 알았는데 ㅎㅎㅎ
밤에 들어와 몰랐는데 옆에 공원이 있어서 아침 먹고 잠깐 산책
호텔 외관은 연식이 많이 들어 보임ㅋㅋ
특이하게 방문 열자마자 우측문 열면 변기만 덩그러니 있다.
그 옆에는 세면대랑 욕조. 여기도 세면대가 세로로 좁고 얕은 느낌이고 욕조가 진짜 진짜 비좁았다. 절반밖에 없는 유리벽은 열고 닫을 수 있음
냉장고가 있지만 무료 물은 없음
여기도 머리맡에 콘센트
방이 비좁긴 해도 25인치 캐리어 펴놓고 다니기에 충분한 공간이었다.
다음날 조식뷔페. 전날 브르노 호텔에 비해 압도적으로 좋았다ㅋㅋ
키쉬(?)를 비롯 메뉴가 다양하게 차려져 있었다.
과일도 풍성하고 다 여기 호텔 조식 같을 줄 알았는데 상위권이었음ㅋㅋ
사과 당근 비트 댕강댕강 썰어놓은 게 뭘까 싶었는데 옆에 착즙기가 있었다.
룸컨디션에 비해 매우 조식뷔페가 굿👏
하루 자고 오스트리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