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야기/식도락
-
뉴오리진 동부이촌점 후기2일상이야기/식도락 2018. 12. 28. 19:49
벌써 네번째 방문~! 이번에 다시 리코타 인 아마존&오브레드를 주문했다. 가격은 14,600원. 싼 가격은 아닌데 조용하고 혼자 식사하기 좋아서 자주 방문하게 된다. 마마스 리코타치즈와 다르게 뉴오리진 리코타치즈는 묽은 느낌이다. 또 다른 점이 있다면 여긴 닭가슴살, 드라이토마토, 설탕코팅된 호두도 들어간다. 오브레드가 있는 거랑 없는거랑 2천원밖에 차이가 안 나서 그냥 같이 주문했는데 배가 고팠어서 그런가 배가 적당히 부르고 맛있었다. 달걀은 좀 더 반숙으로 익혀 나오면 좋겠다. 뉴오리진 동부이촌점 02-6272-6527
-
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 이촌점 두번째 방문일상이야기/식도락 2018. 12. 25. 16:40
주말에 출출해서 햄버거가 당기길래 또 브루클린버거를 사먹었다ㅋㅋ 오늘은 브루클린웍스와 칠리치즈프라이~! 주말이라 전화로 예약했다. 역시나 한 시간 걸린다고ㅜ 알람까지 맞춰놓고 티비 보다가 찾아왔다 누가 그랬지 가게 이름 걸고 만든 메뉴가 맛이 없을 수 없다고, 제일 맛있다고ㅋㅋ 결과는 만족 만족 대만족~! 치즈, 베이컨, 토마토, 양상추, 피클 등이 풍성하게 어우러진 맛이다. 생양파가 좀 튀긴한다. 살짝 구워주면 좋겠는데.... 칠리소스 안에 갈아넣은 고기, 강낭콩?도 맛있어서 싹싹 비워 먹었다. 맛있는 햄버거 가게가 집 근처에 있어서 너무 좋다☆ 또 가야지 ㅋㅋㅋ 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 이촌점 □02-790-7180 □이촌로 177
-
[용산/이촌] 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 이촌점일상이야기/식도락 2018. 12. 21. 18:34
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 예전에 서래마을점에 가서 먹었던 브루클린버거 집 근처에 생겨서 한 번 가봤다 평일 6시 전인데도 좌석은 거의 차있었다 브루클린 웍스가 제일 유명하던데 뉴 멕시코를 주문해봤다 포장해서 집에 오는데 냄새 때문에 미치는줄ㅜ 적당히 잘 구워진 패티를 한입 먹으면 육즙이 나오는데 넘나 맛있다ㅜ 번은 부드럽고 금방 다먹음ㅎㅎ 할라피뇨가 좀 더 매워도 좋을 것 같다 야채가 거의 안 들어있어서 야채가 싫거나, 고기 맛을 온전히 느끼고 싶다면 뉴 멕시코가 딱일듯 치즈프라이는 치즈가 묽어서 별로 피클도 짜기만해서 내 입맛에는 안 맞았다 다음엔 또 다른 맛 도전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