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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등포/여의도] 고메브레드
    일상이야기/식도락 2022. 5. 27.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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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메브레드

    (GOURMET BREAD)


    오랜만에 고메브레드에 다녀왔다. 63빌딩에서 근무할 때 셔틀버스 하차하는 곳 바로 맞은 편이라 자주 사먹었는데 ㅎㅎ

    여의도역에선 꽤나 걸어야 해서 발걸음이 잘 안갔다.....😔


    2015년? 그 무렵에 자주 왔었는데(벌써 7년이나 되었네;;) 간만에 방문하니 빵 종류가 더 다양해지고, 좋아하던 빵은 모양이 바뀌었다.




    시금치 치아바타, 할라피뇨 치아바타, 무화과 호밀빵 좋아했었는데 너무나 다행이도 단종이 안되었음 ㅎㅎ


    할라피뇨 치아바타는 예전에 할라피뇨만 들어가고 하얗고 직사각형 모양이었는데 올리브도 들어가고 모양과 색깔도 바뀌었다.


     




    무화과빵도 담을까 말까 고민하다 다음에 또 오기로 하고 일단 세 개만 담았다 ㅎㅎ


    르꼬르동블루 출신 제빵사가 있는 베이커리인데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음료 손님이 더 많은 듯 했다. 다음에 또 와야지~ ㅎㅎ




    크로와상보다는 모닝빵에 가까운 소금빵~ 속은 결이 살아있고 부드러웠다


    올리브 할라피뇨 치아바타엔 할라피뇨 양이 줄어서 별로 안 맵다 ㅎㅎ 좀더 많이 들었던 때가 좋았는데


    예전부터 좋아했던 시금치 치아바타 ㅎㅎ 여기서만 맛볼 수 있는 대표 메뉴인데 시금치가 씹히는 빵이라니~!! 예전에는 신기해서 사먹었는데 그뒤론 맛있어서 계속 사먹었음 ㅎㅎ 치즈가 들어가서 고소한 맛도 좋다.

     


     

    주말 지나고 또 왔음 ㅎㅎ 샹그리아도 같이 주문했는데 맛이 오묘~하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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