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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갤럭시 워치4 & 메종 키츠네 스트랩 후기
    일상이야기/기타 2022. 5. 2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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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갤럭시 워치4 & 메종 키츠네 스트랩



    갤럭시 워치4 출시되기 전부터 인기가 아주 많아서 예약구매를 할까말까 엄청 고민했었는데 선물로 받게 되었다 ㅎㅎ



    원래 갤럭시핏 썼는데 그에 비하면 너무 크기가 커서.. 처음엔 불편했다. 운동할 때 상세내역이 훨씬 상세하게 나오는 점 빼곤...ㅎ 수면 상태, 체지방 측정 빼곤 다른 기능은 쓰지도 않고, 배터리 잘 닳아서 내돈 주고 사긴 아까웠겠다 싶음 ㅎㅎ


    아무튼 이른바 줄질하긴 워치가 훨씬 좋긴 하다 ㅎㅎ 삼성 공홈에서 스포츠 스트랩 40% 할인 진행하는걸 운좋게 알게 되어서 김연경 선수 따라서 올리브 스트랩이랑 운동할 때 시원할 거 같아서 익스트림 스포츠 스트랩도 구매했다. 스포츠 스트랩 원래 39,600원인데 23,000원에 구매함ㅎㅎ 익스트림 스포츠 스트랩은 정가 44,000원. 삼성닷컴회원가 3% 할인만 적용받아서 42,600원에 구매~ 비싸긴 비싸;;




    참고로 비스포크 스튜디오에서 내맘에 드는 조합을 만들어 볼 수 있다 ㅎㅎ

    갤럭시 워치4 비스포크 스튜디오

     

     


    올리브는 아직 개봉도 안했고...ㅋㅋㅋㅋ 익스트림 스포츠 스트랩으로 바꿔놓고 잘 썼다.

     

     



    갤럭시와 메종 키츠네 여우의 만남~~ 갤워치4 메종 키츠네 에디션이 출시되었다. 줄만 따로 좀 팔지~ 아쉬웠는데 드.디.어 스트랩만 판매 ㅎㅎㅎ 근데 무려 정가 55,000원 ㅎㅎ




    워치4 구매자에 한해 엑세서리 3만원 할인 쿠폰이 나오는데 메종 키츠네 스트랩은 하이브리드레더 스트랩이랑 1+1 구성으로만 판매중이었다.... 가죽줄은 필요 없는데 말이지...... 그래서 그냥 무선 충전기 사는데 쿠폰 쓰고 스트랩은 공홈에서 3% 할인된 가격에 샀다 ㅋㅋ 아니 무슨 실리콘이 53,300원이나 하냐 싶지만.... 예쁘니깐 ㅋㅋㅋㅋ

     



    배송 빨리 안 온다고 들어서 기대도 안했는데 생각보다 주문하고 일주일도 안되어 도착~! 영롱한 금박이 반짝이는, 메종 키츠네의 여우가 그려진 케이스 ㅎㅎㅎ



    스티커도 여우 모양이다 ㅎㅎ 스트랩은 특이하게도 아일랜드 또는 영국산이다


    드디어 개봉~~~!


    원래 쓰던 익스트림 스포츠 스트랩은 S/M 사이즈이고 메종 키츠네 스트랩은 M 사이즈인데 몇 센치 차이 안 난다.


    암만 다시 봐도 예쁘다

     

    한참을 낑낑거려서 스트랩 교체했다 ㅎㅎ 매번 교체할 때마다 참 용쓰는 듯 ㅋㅋㅋ

     


    핑크골드색상이랑 스트랩이 나름 잘 어울리는 듯 ㅎㅎ


    헐렁하게 차는 걸 좋아하는데 세번째 홈이 적당히 헐겁고, 두번째 홈에 끼우면 딱 맞는 느낌~~



    사실... 운동할 때 익스트림 스포츠 스트랩 차도 땀이 너무 많이 차는 느낌이라 닦아가면서 운동했는데 이것도 마찬가지일 듯 ㅎ 그리고 여우 홈에도 먼지 낄텐데....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예쁘니깐~~ 아주 만족스럽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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