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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양 여행 & 양양 쏠비치 숙박 후기 1편
    여행/국내여행 2021. 4. 2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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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양 여행 1일차


    더케이몰 쏠비치 법인회원 할인이용권에 운좋게 당첨되서 급 다녀온 양양 여행. 2주전에 준비해서 잘 다녀왔다.

    고속버스 타고 양양터미널 내려 렌트하고 점심 먹으러 감나무식당에 갔다.


     

     

     

     

     

     


    대교 넘어 멀지 않았다. 대기인원이 없어 바로 입장~

     

     

     

     

     

     


    황태해장국을 주문했는데 청양고추가 들어갔는지국물이 살짝 칼칼하고 시원했다.

     

     

     

     

     

     



    사실 메인인 해장국보다 밑반찬이 훨씬 마음에 들었다 ㅋㅋㅋ 가자미튀김, 돈나물무침, 고사리나물 등이 너무 맛있어서 흡입했다ㅋㅋ

     

     

     

     

     

     

     

    다음으로 쏠비치 양양으로 가서 체크인했다. 

     

     

     

     

     

     

     


    패밀리형 객실이 있는 E동 3층으로 배정받았는데 청소중이어서 입실은 못했다. 체크인할 때 담당 직원이 추가금 내야하고 오션뷰도 아닌 5층을 권해주질 않나 주중에는 2시부터 체크인이던데 3시부터라고 해서 좀 기분 상하긴 했다. 

     

     

     

     

     

     

     

     

     

     

     

     

     


    본격적인 관광에 나서 낙산사로 향했다. 홍예문까지 한참(?) 등산하는 느낌이었는데 날이 흐려서 너무 덥지 않았다.

     

     

     

     

     

     


    의상대~홍련암 해안을 따라 난 산책로를 걸었다. 파도소리가 시원했다.

     

     

     

     

     

     

     

    저 멀리 끝도 없이 펼쳐진 동해바다가 잘 보인다.

     

     

     

     

     

     

     


    아름다운 풍광을 즐길 수 있어서 낙산사에 방문하길 잘했다 싶었다.

     

    봄햇살을 즐기고 있는 고양이도 만났다 ㅎㅎ

     

     

     

     

     

     


    원통보전에 가는 입구에 그려진 알록달록한 그림

     

     

     

     

     

     


    세조 시절 만든 칠층 석탑은 전쟁으로 한 귀퉁이가 다 파손되었다고.

     

     

     

     

     

     

     

     

     

     

     

     

     



    다음은 외옹치항으로 향했다.

     

     

     

     

     

     


    속초사잇길은 폐쇄^^;;

     

     

     

     

     

     


    하는 수 없이 바로 속초시장으로 바로 갔다. 5시쯤 갔더니 주차하느라 한참 걸렸다.

     

     

     

     

     

     


    저녁 때가 가까워져 그런가 자꾸 먹거리에 눈길이 갔다ㅋㅋ
    중앙닭강정에서 닭강정 사고 근처 전집에서 감자전, 부꾸미, 대게튀김 주문함

     

     

     

     

     

     


    자연산 우럭도 하나 회로 떴다. 온누리상품권을 챙겨와서 우럭이랑 감태, 말린가자미도 상품권으로 결제했다.

     

     

     

     

     

     

     

     

     

     

     

     

     

     


    다시 돌아온 숙소. 패밀리형에 투숙했는데... 방이 엄청 연식이 되어 보였다. 넓어서 좋긴 한데...

     

     

     

     

     

     


    패밀리형은 방이 큰 취사형 구조로 허름해 보여도 드라이기, 수건, 비누 등 있을 건 다갖춰진 숙소였다.

     

     


    식탁 맞은편, 침대 옆 작은 방이 있어 최대 4인까지 숙박 가능한 넓은 방이었다.

    화장실도 기본 세안용품 있고(물론 챙겨온 내꺼 씀) 수건 4장 주고, 수압도 세고 좋은데 낡은 티가...ㅎ


     

     

     


    저녁식사~ 푸짐한 한상을 차려 먹었다ㅎㅎ
    수저랑 가위도 있어서 편리했다.

     

     

     

     

     

     


    자연산 우럭 3만원어치인데...양이 참...적구나...

     

     

     

     

     

     


    중앙닭강정 보통맛 순살로 사왔는데 튀김옷이 바삭바삭하니 적당히 매콤&달달해서 손이 계속 갔다.

     

     

     

     

     

     


    속초 지역 맥주도 사와서 같이 마셨다ㅎㅎ 수제맥주인지 색상이 진했다.

     

     

     

     

     

     

     

    술 깰 즈음에 바다 보러 잠깐 산책 갔다가 잠을 청했다. 침대가 푹신하지도 않고 이불 촉감이 너무 불편했다 ㅜ

     

    양양 여행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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