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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이테레사 마르니 트렁크 리버스백 구매 후기
    일상이야기/패션 2020. 6. 8.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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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르니 트렁크 리버스백 (Trunk Reverse Bag)

     

     

    마르니의 시그니처백인 트렁크백을 뒤집은 말 그대로 트렁크 리버스백이 새롭게 나왔다. 트렁크백도 실물보고 반했었는데 너무 흔한가 싶어 망설이다가 자주가는 카페서 마르니의 신상백을 처음 보게 됐다. '뭐 저렇게 못생겼냐' 뒤로가기를 눌렀던 나였는데.... 마이테레사 세일 기간에 구경 하다가 트렁크 리버스백에 반해버렸다ㅜ

     

     

     

     

     

     

     

    신상백이라 실사용 후기가 거~의 없었다. 슈스스티비, 노필터티비에도 소개되었다.

     

     

    슈스스티비

     

    노필터티비

     

    게다가 샵백에서 비자카드로 결제 시 마이테레사 10% 캐시백 행사를 하고 FTA 무관세 제품이라 더 고민할 것도 없었음
    한국매장 정가가 290만원이라는데 반값에 샀다ㅎㅎ 마르니는 역시 직구가 진리ㅎㅎ

     

     

    마이테레사 / 마르니 / 샵밥

     

    지난달에 샀는데 세일기간이라 배송이 느렸다. 부가세 납입하자 통관 바로되고 당일 배송받았다ㅎ

     

     

     

    마이테레사 포장으로 주문~ 설레는 언박싱 시간 ㅎㅎ

     

     

     

     

    Tulip+Silk White
    가죽이 진짜 반질반질하다

     

     

     

    이상하다? 싶었는데 반품 온 제품이었는지 가방끈이 포장도 없이 합체되어 있고 지퍼 등 금속 부분 보호필름도 없었다ㅎ 내부 포켓에도 종이 포장재는 한 칸만 들어있고 ㅋㅋㅋㅋㅋㅋ 박스포장 열심히 해주면 무얼~하나~ 반품 상품 티 안나게 재포장이나 잘해주지;;;

     

     

     

     

    사진만 보고 샀더니 지퍼부분은 생각보다 잘 안벌어지는게 불편하긴 하다. 지퍼가 가방 길이보다 여유가 있어야 쫙쫙 펼 수 있을텐데 말이다.

     

     

     

     

    트렁크백 특유의 아코디언 실루엣은 리버스백도 동일하다

     

     

     

    가죽이음새 부분에 긁힌 자국이 있는데 그냥 넘어가기로....ㅎ

     

    8년 전에 산 케이트스페이드백과 색상은 비슷하다.

     

     

     

    작년에 산 마르니 쉘 레더백에 이어 두 번째 마르니백이 되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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