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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버리 스카프 마이테레사 직구 후기일상이야기/패션 2020. 4. 25. 09:00728x90
버버리 라이트 체크 울 실크 스카프
원래 스카프 사랑이 지극하기도 하고 '나는 버버리야'하는 스카프가 갖고 싶던 차에 발견한 스카프! 300유로였다.
마침 마이테레사에 20% 할인코드가 뜬 게 아닌가? 그럼에도 살까말까 고민하다가 배송비 무료 프로모션까지 하길래 카드 결제함ㅋㅋㅋㅋ게다가 FTA 적용상품이라 무관세ㅎㅎ 부가세만 3만 2천 원정도 내고 총 36만 원정도에 구매! 이베이츠도 야무지게 경유해서 적립금도 쌓았다. 버버리 공홈 정가는 54만 원인데 거의 30% 저렴하게 잘 샀다!
코로나 때문에 배송은 늦었다. 같은 날 샵밥에서 주문한 것보다 5일은 늦게 온 듯
마이테레사 포장 옵션 선택해서 노랑노랑한 박스에 정성스레 담겨왔다.
버버리 대표 컬러는 입고조차 안돼있고 쿨톤이라 스톤색상로 샀는데 음... 오리지널 베이지로 했어야 했나 약간 아쉬움이 남는다. 그래도 요즘 계절에 바로 할 수 있으니깐~
캐시미어 스카프만 하고 다니다가 거즈소재는 처음인데 낯선 촉감이다ㅎㅎ
이탈리아 제조상품이라 면세 인듯 하다. 택은 거추장스러워서 제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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