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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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여의도] 글래드 여의도 그리츠 레스토랑일상이야기/식도락 2025. 2. 13. 16:00
그리츠(GREETS) 글래드 여의도에 있는 뷔페식당 '그리츠'에 다녀왔다. 국회의사당 4번 출구에서 바로 글래드 호텔이 보이고 로비에서 왼쪽으로 가면 그리츠임평일 점심이 11시 30분부터인데 일찍와서 대기했다. 성인 기준 가격이 64,000원이라 호텔치곤 크게 비싼 편은 아니다.다양한 메뉴가 펼쳐진 내부ㅋㅋㅋ 회 코너도 알차다 😋 아이스크림 토핑 진짜 다양함신선한 과일! 껍질째 있는건 처음 봄 음식 가득 가져온 접시~부채살스테이크 좀 질기고 어향동고랑 옥수수, 팬네파스타 맛있었다. 유린기 바삭바삭한데 차가워서 좀 낯선 느낌회 진짜 신선하고 쫄깃했다. 연어랑 방어가 굿굿~작은 그릇에 담긴 낙지?는 좀 비려서 남김 배가 금방 차서 바로 디저트로ㅋㅋㅋ배불러서 마니 못 먹은게 아쉬웠다. 라이브 그릴 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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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뷔페 레스토랑 '스펙트럼' 평일 런치 후기일상이야기/식도락 2024. 3. 23. 10:00
페어몬트 호텔 뷔페 스펙트럼 (Spectrum) 여의도에 페어몬트 앰배서더 호텔이 새로 생긴지 2년여가 지났지만 한번도 가볼 일이 없었는데 운좋게 식사자리가 생겨서 스펙트럼 뷔페에 다녀왔다. 페어몬트가 프랑스 아코르 체인이라는데 로비로 들어오니 천고가 높아 탁트여 시원시원한 느낌이다. 바로 길건너 경쟁사인 콘래드랑 비슷한데 좀더 밝고 채광이 좋은듯~ 정문 기준 왼쪽으로 가면 엘레베이터 있음 스펙트럼은 5층에 위치하고 있다. 정확하게 11시 30분부터 점심식사여서 좁은 복도에 사람들이 바글바글 서있었다 운영 시간 조식 : 주중/토요일: 6:30 AM - 10:00 AM 일요일/공휴일: 6:30 AM - 10:30 AM 중식 : 주중/토요일: 11:30 AM - 2:30 PM 일요일/공휴일: 12:0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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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 "탐모라 & 더 블루"일상이야기/식도락 2023. 5. 25. 16:00
제주 다이닝 탐모라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 1층에 있는 한식당 탐모라 예전에는 상시 영업하던 곳이었는데 이젠 단체손님 예약 건 있을 때만 문 연다고 한다. 미리 주문해둔 '전복갈비탕' 호텔 갈비탕은 역시 차림새부터 다르긴 하다. 비싼값하네 싶었다ㅋㅋ 전복 두 개랑 살코기 많은 갈비가 큼지막히 깔려 있고 고명도 계란, 대추, 밤, 꽈리고추로 예쁘게 담아냈다. 내 입엔 양념이 너무 달긴 한데 그래도 부드럽고 맛있어서 싹 비워냈다. 밑반찬도 입맛에 잘 맞아서 애호박&새우랑 젓갈도 싹싹 비움ㅎㅎ 아 물론 밥 경찰인 연근조림은 한 점 먹고 손이 안갔음 ㅋㅋ 뷔페 레스토랑 더 블루 호텔은 역시 조식이지! 조식 쿠폰 들고 2층 더 블루에 왔다. 조식 운영시간은 6시 30분부터인데 7시쯤 들어가니 한산해서 바다 전망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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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양재] 더케이호텔서울 "우첼로 조식&가든 바비큐"일상이야기/식도락 2021. 10. 7. 11:00
우첼로 조식 뷔페& 우첼로가든 바비큐 한여름 무더위가 한풀 꺾인 후 간만에 '더케이호텔서울'을 찾았다. 여름휴가도 취소되어 못갔는데 호텔로 개천절 연휴 보낼겸 오게 되었다. 어쩌다보니 벌써 올해 세번째 방문이다ㅎㅎ ☞ 객실 사진~~ 더보기 이번에는 805호를 배정받았는데 중앙분수대 기준으로 왼편 객실이었다. 805호가 꺾어지는 코너방이라 약간 더 넓은 듯~~ 2일에 투숙했는데 이날은 우첼로가든 바비큐가 결혼식으로 운영하지 않아서 다음날 점심으로 예약하고, 양재천으로 걸어 나가 '미우야'에서 저녁식사를 하고, 맥주&안주 사와서 객실에서 먹고 잤다 ㅎㅎ 다음날~~ 조식 먹으러 1층 우첼로에 왔다. 지난번에는 조식 뷔페를 운영하지 않았는데 이날은 이용이 가능했다ㅎㅎ 9시쯤 방문했더니 숙박객이 많아 북적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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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여의도] 63뷔페 파빌리온 저녁식사일상이야기/식도락 2021. 5. 5. 11:00
63뷔페 파빌리온 (63BUFFET PAVILION) 오랜만에 온 63빌딩~ 3년여만에 왔더니 오잉~ 에릭케제르랑 면세점이 없어졌네? 면세점은 없어진지 한참 되었던데 넓은 공간을 그냥 공실로 있는게 안타깝기도...ㅎ 가정의달인 5월 1일부터 뷔페 가격이 인상되었다ㅎ 그럼에도 한번 와보고 싶어서 어머니 모시고 왔다. 네이버로 예약하면 15% 할인도 된다. ☞ 63뷔페 파빌리온 저녁식사는 6시부터인데 5시 50부터 입장이 가능했다. 식사는 정각부터 된다~ 조용한 자리 요청했더니 방으로 안내해주셨다. 거의 한 시간정도는 단둘이 식사했다ㅎㅎ 기본 상차림~ 자몽주스와 에비앙 한 병, 비닐장갑이 눈에 띄었다. 정각에 맞춰 식사하러 나갔다. 살치살 스테이크랑 연어 사테 진짜 맛있었다. 연어 사테는 처음 먹어보는데 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