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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여의도] 다운타우너일상이야기/식도락 2025. 8. 20. 16:00728x90
다운타우너
트렌디한 맛집이 늦게 입성하는 여의도에 버거로 유명한 다운타우너가 문을 열었다! 위치는 구 신한금융투자 건물이자 현 원센티널 1층임. 건물 리모델링하면서 새로운 식당이 여럿 들어왔는데 그중 하나임 ㅎㅎ

생긴다는 얘기 듣고 득달같이 갔건만 공사 중 ㅋㅋㅋ 아쉬움을 뒤로하고 간 적도 있었다.
8월 20일(수) 오픈 소식 듣자마자 개업날 방문 😆
개업 기념 이벤트로 8월 20일~26일까지 세트 메뉴 20% 할인 중이다.

키오스크로 대표메뉴인 아보카도 버거가 포함된 세트 메뉴 주문함
가격대는 파이브가이즈랑 비슷하고 바로 옆 브루클린버거보다 조금 저렴한 느낌이다. 아보카도 버거는 소고기 패티에 아보카도, 베이컨, 토마토, 아메리칸 치즈, 구운 양파 등이 들어간다.
다운타우너 지점이 몇 없을 때 배달로만 시켜보고 매장은 여의도가 첫 방문인데 셀프 코너가 있음
피클, 탄산음료가 비치되어 있고 리필도 가능
새콤하게 절여진 양파에 간간히 들어있는 고추가 매웠다. 그냥 피클도 매워서 더 매운 건 도전도 안 했다. 버거 먹다 느끼할 때 한입하기 좋았음
일부러 일찍 나갔는데도 사람들로 바글바글해서 자리 맡기도 어려웠다. 키오스크 줄이 없길래 안내대로 25분 정도면 나오겠거니 했는데 웬걸?
기다리면서 보니 먹고 있는 사람보다 빈테이블로 앉아서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다 싶긴 했는데..... 우려는 현실이 되었다 ^^


주문한 버거는 나올 생각을 안 했다. 개업 첫날 미숙함을 감안하고 간 거였지만 해도해도 너무한다 싶을 정도로 감감무소식. 40분 정도 기다렸을 때 기다림에 지쳐 언제 나오냐고 물어보니 문제가 생겨서 10~15분 더 걸린다고 함. 그러고도 안 나와서 또 물어보러 가니 또 십분 기다리라는 말뿐;;;
이게 패스트푸드니? 주문이 너무 많으면 감당할 수 있는 만큼만 받든가 하지 🫠
무려 한 시간 십 분이나 걸려서 드.디.어. 나온 버거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짜증이 치밀어 올랐다. 환불하고 갈까 말까 하다 기다린 시간이 아까워 버틴 끝에 드디어 수령 ㅎ
직장인의 소중한 점심시간을 허비하게 만들다니 🤬
화는 나지만 먹긴 먹어야지 😂 고구마프라이나 감튀 둘 다 바삭바삭하고 맛있었다.
아보카도버거는 보기도 좋은 떡이 맛도 좋다는 말이 딱 어울림. 재료가 조화롭게 어울려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이었다. 베이컨이 너무 딱딱하지도 않고 짜지 않아서 좋았다.
세트 주문하면 할인이라 프라이만 세 개 시켰더니 배불러서 포장해 달라고 했는데 직접 넣어가시라며 그냥 종이봉투 덜렁 건네줌 ㅋㅋㅋㅋㅋ 아오 진짜 ㅗㅗㅗ
봉투에 담고 뒤돌아서니 앉아있는 손님들도 긴 기다림에 다들 짜증 한가득이었다 ㅋㅋㅋㅋㅋㅋㅋ 어이가 없는 서비스 수준에 말잇못 ㅋㅋㅋㅋㅋ 엉망진창인데 문은 용케 열었네
다운타우너 명성대로 맛은 훌륭하나 개업 특수 끝나야 서비스가 나아질 듯하다 😤
이주 뒤 재방문 ㅎㅎ 이제 좀 체계가 잡혀서 대기번호를 먼저 적고 인원에 맞는 자리가 나면 직원이 안내해준다. 안내받은 자리에만 착석 가능함

갈릭버터프라이즈랑 슈림프 도전!



착석하고 주문했는데 십 분 정도 기다린듯 ㅎㅎ

통통한 새우살과 바삭한 튀김옷의 조화롭고 맛있었다. 먹을 때마다 코울슬로가 삐져나와 깔끔하게 먹기가 힘들어서 그렇지 맛있었다.

며칠 뒤엔 광화문 파이낸스센터 지하에 있는 다운타우너에 방문

KT달달혜택 쓰러 왔음

다운타우너 버거 세트랑 아보카도 버거 주문




다운타우너버거도 기본에 충실하니 맛있었다. 앞으로도 종종 방문할 듯 ㅎㅎ728x90'일상이야기 > 식도락'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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