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체/헝 - 동유럽 3국 나홀로 패키지 여행 (21) - 여행 7일차 체코 체스키크룸로프

동유럽 3국 나홀로 패키지 여행 7일차

 

오스트리아에서 체코로 가는 길. 화장실 들를 겸 휴게소 옴. 밀카 초콜릿의 본산(?)에 와서 하나 샀다. 3.90유로에서 화장실 이용료 0.50 깎아준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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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먹으러 온 젤렌카식당. 체스키크룸로프성 입구에 있다.

빨간 벽돌 건물이 멋스럽다.

 
Restaurant Jelenka
https://maps.app.goo.gl/oUBw2bTcpaGVapVZ9

Restaurant Jelenka · Latrán 138, 381 01 Český Krumlov 1, 체코

 
 

 
단체손님은 야외자리 주심. 그래도 난로 바로 옆에 앉아서 몸 좀 녹였다.
 

식전 빵 맛있었는데 다 먹고 찍었다 😅

상큼한 샐러드 먹고 본식 나옴

 
체코 족발요리 꼴레뇨. 몸이 으슬으슬하니 별로 컨디션이 안 좋았는데 맛있게 잘 먹었다.
 

 
칼로 쓱 썰면 살점이 덩어리로 떨어지는데 부드럽고 쫄깃하고 맛있게 잘 먹었다. 느끼할 만하면 곁들여있는 절임무(?) 같은 걸로 한입 먹으면 매콤해서 느끼함 싹 잡아줌
 

 
마무리는 아이스크림. 추운데 무슨 아이스크림~ 하고 다 먹었다 ㅋㅋ
 

 
체스키크룸로프성으로 들어가는 길
 

 
붉은 기와지붕이 아름다운 동네라더니 비가 와도 멋있긴 하다.
 

 
해자에 곰이 있다던데 이날은 없었다.
 

 
 

 
벽에 타일무늬 그려놓은게 특징. 가짜창문도 있다.

 
성 바깥 라트란거리로
 

 
물살이 아주 세찼던 블타바강

 
비가 너무 와서 힘들었던 기억만 가득 안고서 프라하로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