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6월 다 쓴 화장품 - 공병후기

202206 : 공병

2022년 6월에 사용 완료한 화장품~~

러쉬 빅 샴푸 ☆☆☆☆☆
굵은 소금이 들어있어 두피 마사지&스크럽도 되는데다 거품 잘나고, 헹구고 나면 엄청 뽀득뽀득해져서 이미 여러번 사용한 제품 ㅎㅎ 영국에서 직구할 당시 약 2만 3,000원에 구매했는데 파운드 환율이 많이 올라서 이제 직구도 못 할듯ㅜ

 

사봉 바디로션 뉴 자스민 ☆☆☆☆
단지형이라 위생은 걱정되지만 발림성 부드럽고 쏙 흡수되어 좋았다.

비욘드 제주 대나무 수딩젤 ☆☆☆
여름 뜨거운 햇빛에 달아오른 피부 열 식혀주려고 샀는데 생각보다 잘 안써서...ㅎ 수분감이 아주 풍부해서 냉장고에 넣어뒀더니 더 안쓰게 되더라는;; 고무팩할 때 탈탈 털어서 다 사용했는데 단종됐다.

케라스타즈 레지스턴트 시몽 테르미크 ☆☆☆
SSG 라이브로 구매했던 제품~~ 드라이 사용하기 전에 열 손상 방지하려고 발라주는 제품인데 음... 글쎄...? 손상 방지가 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머리에 떡지지 않게 잘 흡수되긴 했다. 150ml에 57,000원이나 하는데 이게 좋은 건지 안 좋은 건지 잘 모르겠어서 재구매는 안 할 것 같다;;

아비노 스트레스릴리프 핸드크림 ☆☆☆☆
잇샐러드 매장 이벤트로 샐러드 시켜먹으면서 받은 사은품2. 흡수 쏙 잘되고 향도 좋아서 잘 사용했으나 개인적으로는 자몽향이 더 마음에 들었다.

 

ACM 센시테리알 수딩크림 ☆☆☆☆☆
병원에서 처방받은 수분크림인데 40ml에 무려 33,000원!!! 비싼 값은 해서 적당히 묽은데 부드럽게 쏙 흡수되는게 아주 마음에 들었다. 다만 쟁여둔 다른 크림이 많아서 병원 갈 때마다 아직 남았다고 하고 있음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