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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년 5월 다 쓴 화장품 - 공병후기
    일상이야기/뷰티 아이템 2022. 5. 2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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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 : 공병


    2022년 5월에 사용 완료한 화장품~~ 후기후기




    사실 이달에 다 썼다기 보다는.... 그동안 방치하던 거 정리한 게 더 많다 😂


    브링그린 사철쑥 카밍 약산성 토너 패드 ☆☆☆☆
    사무실 책상에 두고 점심에 한번씩 얼굴 닦아주는 용도로 잘 사용했다. 쑥추출물이 들어있어 진정에 좋다해서 요즘 같이 더운 계절 더 잘 쓰고 있는 제품ㅎㅎ 막판에 팍팍 썼더니 금방 다써버렸다. 재구매의사 있음~~

    려 약령원 탈모증상완화 두피모발팩 ☆☆☆☆
    아리따움앱에서 1+1 행사하길래 배송비 아낄겸 한번 구입해봄. 두피와 모발 모두 도포해서 씻어내면 되는 제품이라 잘 썼다. 한방제품 특유의 냄새도 많이 안 나고, 머릿결도 적당히 부들부들해져서 만족함.



    라로슈포제 세범 컨트롤 토닝 미스트 ☆☆☆
    유효기간이 병에는 22년 4월, 스티커 라벨에는 21년 9월이라 혼란스러운;; 징크설페이트가 들어있어 과다 피지 조절에 도움을 준다고 하는데 징크설페이트란 수렴제 성분으로 스킨, 토너에 자주 사용된다고 한다. 뭐 딱히 좋지도 나쁘지도 않았어서... 다시 살일은 없을 듯~

    ☞ 수렴제(Cosmetic astringents)
    피부에 자극적이고 조이는 느낌, 모공이 축소되는 효과를 주기 위해 사용되는 성분으로 애프터세이브로션 및 스킨 토너에 일반적 사용된다. 주로 에탄올, 알클록사, 알루미늄클로라이드, SD-알코올, 변성알코올, 징크설페이트, 이오논 등이 있다.

    꼬달리 비노 퍼펙트 래디언스 세럼 ☆☆☆☆☆
    언제 다 썼는지 이제야 발굴한 유물1. 화이트닝 에센스 중에서 유일하게 효과를 느꼈던 제품이다. 근데 시원하게 쓰겠다고 냉장고 넣어놓고 까먹어서... 1/4 남은 거 다 버림...ㅎ (아까워라 ㅜㅜ)



    이니스프리 비타민C 앰플 ☆☆☆☆
    유물2. 잘 사용했던 비타민 앰플인데 냉장고에 넣어놓고 사용하다가 또 까먹고... 변색되어 이번에 정리함. 주로 밤에 바르다보니.... 배개에 묻는게 너무 싫었다. 컨디션 안좋은 날은 따끔거리기도 하고.... 비타민C 앰플이 다 이런 거 겠지만.... 한 통 남았는데 사용기한 지나버려서 그것도 버려야 할 듯...


    어울 레몬 클렌징 워터 ☆☆
    유물3. 이름도 모르는 분에게 경조사비 뜯기고 답례품으로 받았었는데 원래 클렌징 워터를 잘 사용하는 편이 아니라... 정말 더디게 줄어가던 제품 ㅎㅎ 무난무난했는데 이 제품 회사가 망했나 아예 나오지도 않는다;;; 인천시에서 출연한 회사였던거 같은데;; 아무튼 뭐 이번에 잘 정리함


    디오디너리 나이아신아마이드 10% + 징크 1%
    유물4. 무려 작년 6월에 개봉한 제품인데 ㅋㅋㅋㅋ 방치하다 함께 정리함. 아침에 화장할 때 바르면 떡진다고 해야 하나... 선크림도 뭉치고.... 완전히 마른 후에 그 위에 덧발라도 마찬가지;; 그러다 보니 1/3정도 남은 거 그냥 화장대에 덩그러니 남아있었음 ㅋㅋ 자리 차지만 해서 정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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