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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BC 가계부 쓰기
    똑똑 2014. 10. 7.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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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가계부로 매달 가계부를 쓰고 있는데 단순히 '기록'에만 그치고 있다.

    나의 씀씀이는 날로 커질 뿐이고... 그러다가 다음의 기사를 보게 됐다

    기사에 따르면

    흔히 가계부를 쓴다고 하면 기록하는 단계에서 그치는 경우가 많다. 가계부를 쓰는 주된 이유는 합리적 소비지출을 위함인데 첫 단계에서 그치니 소비가 나아지지 않고 원래의 목적을 잃게 되는 것이다

    '가계부 잘 쓰는 방법'은 3단계로 가계부를 '작성'하는 1단계와 '반성'하는 2단계를 거쳐 '예산'을 세우기

    가계부 기록을 토대로 자신의 소비패턴을 파악했다면 '반성'을 통한 평가가 뒤따라야 한다고. 이것이 가계부 잘 쓰는 방법의 핵심단계다.
     
    '부자들의 가계부' 저자인 박종기 머니앤리치스 대표는 우선순위로 소비지출을 평가하는 ABC 작성법을 제시했다.

    먼저 반드시 필요한 소비 (A) : 예컨대 A항목은 의식주와 관련된 지출 (본인에 맞게 기준 설정)

    필요한 소비 (B) : 교육비나 자기계발비 등

    있으면 좋은 소비와 없어도 될 소비 (C) : 외식, 연체료 등 얼마든지 없앨 수 있는 소비

    지출 품목별로 A, B, C로 나눠 체크한 후 각 항목별 총액을 계산해본다. 박 대표는 "ABC 작성법 활용 시 본인의 기준을 명확히 세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이 같은 방법으로 최소 두달만 가계부를 작성해보면 가계에 적합한 생활비를 파악할 수 있고 이를 통해 지출관리를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박종호 에듀머니 본부장은 "가계부 작성 후 양적인 평가와 질적인 평가가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질적인 평가를 위해 영수증을 활용한 만족도 평가방법을 제안했다. 박 본부장은 "영수증에 간단히 소비만족도를 동그라미, 세모, 엑스 등으로 표기하면 새는 돈을 막을 수 있다"며 "돈을 아끼려는 부담감보다는 대체소비를 한다는 개념으로 평가하고 지출을 조정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앞선 두 단계를 거쳐 자신의 소비패턴을 파악하고 불필요한 지출을 구분했다면 마지막은 계획적인 소비실천의 단계다. 자신의 예산 범위 내에서 소비처를 계획하고 이를 실천하는 것이다. 주택 구입, 자녀 대학 진학 및 유학, 미래 노후자금 등 재테크의 기간별 목표와 금액의 규모를 정하고 이에 따른 저축 계획을 세운다. 장기적인 저축 및 지출 규모도 이에 따라 조정하면 된다.

    머니위크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417&aid=0000025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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