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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급 관리하는 법
    똑똑 2014. 10. 7.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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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비습관 파악이 최우선

    앞선 3가지 유형의 공통점은 계획 없이 월급을 사용한다는 점이다.

    교육을 할 때도 연간·월간·주간계획을 세워 완벽한 교육을 이루듯이 월급도 장기·연간·월간계획을 세우면 돈이 부족해 곤란한 상황에 처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계획을 세워 월급관리를 하면 장점이 많다. 본인이 어디에 얼마나 썼는지 알게 돼 쓸모없는 지출을 줄일 수 있고 부족한 부분을 찾아 저축을 늘리는 등 체계적으로 월급을 운용할 수 있기때문이다.

    계획을 세우기 위해서는 먼저 본인의 소비습관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고정적으로 들어가는 비용과 카드이용 명세서를 정리하거나 가계부를 참고하면  대략 파악할 수 있다.

    쇼핑, 외식, 유류, 교육, 월세 등으로 본인이 주로 어디에 소비하는지 분류하고 불필요한 부분을 체크해 얼마까지 줄일 수 있는지 예상해보자.
    ‘외식비 줄이기!’, ‘옷 좀 그만 사자!’ 등으로 다짐 할 수 있는 문구를 만들어 자주 눈에 띄는 곳에 붙여 놓는 것도 효과적이다.


    적금은 월급의 절반 이상

    이제 피나는 절약 끝에 돈이 남기 시작한다면? 돈이 있다고 판단되면 그 다음으로 드는 생각이 ‘이 돈을 어디에 쓰지’라는 생각이다. 그런데 막상 생각해보면 돈을 쓸 곳이 그렇게 많을 수가 없다. 결국 이곳저곳에 다 쓰게 된다.

    그렇다면 덜 먹고 덜 입어서 힘들게 아낀 돈을 모으려면 어떤 방법이 있을까.
    돈을 모으려면 본능을 억제해야하기 때문에 다소 강제적인 방법이 효과적이다.

    첫째, 통장을 쪼개자.

    월급통장·생활비통장·적금통장·비상금통장 등으로 나눈 뒤, 한 달 생활비를 정해놓으면 불필요한 소비를 줄일 수 있다.
    가정에 따라 다르겠지만 처음에는 생활비를 70만원 정도로 잡은 뒤, 견딜 수 있는 부분까지 조금씩 줄여나가는 편이 좋다.

    둘째, 강제 적금에 들자.

    월급일에 맞춰 적금이나 펀드로 자동이체를 하면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강제로 돈을 모으게 된다. 
    적금액수는 자신의 월급 절반 이상이 되어야  좋다.

    한국교직원신문 : http://www.ktcunews.com/sub05/article.jsp?cid=15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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