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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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솝] 테싯 오 드 퍼퓸일상이야기/뷰티 아이템 2021. 9. 6. 16:00
테싯 오 드 퍼퓸 (Tecit Eau de Parfum) 자주 가는 커뮤니티에서 인기가 높은 이솝 테싯~ 향에 대한 설명만 봐도 딱 내 스타일일 거 같아 한번 사보고 싶었는데 에이치 포인트도 털겸 사게 되었다 ㅎㅎ 아리따움 브로우바(이번달 폐점 예정ㅜㅜ) 들렸다가 여의도 더현대로 갔다. 이솝 매장은 1층에 위치~~ 한동안은 시향 금지였는데 요즈음엔 가능하다고 해서 시향해본 후 바로 구매했다 ㅎㅎ 아무래도 13만원이나 하다보니 그냥 사는 모험을 하긴 부담스러웠다. (탬버린즈에 데여서ㅋㅋㅋ) 이솝에서 직접 구매하는 건 처음이었는데 봉투 대신 거즈면으로 된 주머니에 넣어줘서 좋았다. 게다가 겉면에 테싯 한번 뿌려주셔서 집에 오는 길 엄청 킁킁대며 왔다 ㅎㅎ 얼굴 트러블 때문에 고민이라고 하니 이솝 블루 카모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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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체] 딜런 터쿠아즈일상이야기/뷰티 아이템 2021. 7. 22. 10:00
베르사체 딜런 터쿠아즈 (DYLAN TURQUOISE EDT) 베르사체에서 새로 나온 여성용 향수 '딜런 터쿠아즈'를 샀다. 작년에 헤스페리데스 사고 거진 1년 만에 또 향수 구매...ㅎ 이솝 테싯 사고 싶은데 시향을 못해서 고민하던 차에 진짜 뜬금없이 아티제 때문에 사게 되었다. 내가 베르사체 향수를 사게 될 줄은 몰랐는데~ㅋㅋㅋ 아티제에서 새로나온 구아바 썸머 에이드가 1+1이길래 주문했는데 생각지도 못하게 딜런 터쿠아즈 샘플을 받았다. 음료가 맛은 있으나 너무 달아서 다시 주문하긴 좀...ㅎ 반면 우연히 받은 샘플 향이 너무 좋아서 킁킁거리다가... 결국 사게 되었다 ㅋㅋㅋ 베르사체 딜런 터쿠아즈(DYLAN TURQUOISE)는 50ml 기준으로 정가 11만원인데 올리브영에서 할인중인데다 카카오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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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탬버린즈] Z세대 힙 브랜드 손소독제일상이야기/뷰티 아이템 2021. 5. 15. 14:00
탬버린즈 손소독제 (TAMBURINS Hand Sanitizer) 처음 들어보는 브랜드는 웬만해선 잘 구매하지 않지만 호기심에 종종 구매해보곤 한다. 핸드크림 추천 브랜드에 껴있던 '탬버린즈'도 그중 하나였다. 인터넷 게시글로 봤을 때는 그냥 저런 브랜드도 있어? 하고 지나갔는데 요즘 구독하고 있는 캐릿에서 '탬버린즈'가 Z세대 인기 브랜드로 소개가 되었다. 젠틀몬스터에서 출시한 브랜드로 향이 좋다길래 관심이 갔다ㅎㅎ ☞ 캐릿 기사 보러가기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끔 샘플 신청을 할 수 있다길래 들어갔다가....네..... 카카오 선물하기에서 손소독제 선물세트를 사면 퍼퓸핸드크림 8종 샘플을 준다길래....카카오페이머니를 털어서 샀다. 4개에 26,000원이니 개당 6,500원으로 아주 저렴한 가격은 아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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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쉬] 헤스페리데스 오 드 퍼퓸일상이야기/뷰티 아이템 2020. 8. 2. 10:00
헤스페리데스 그페이프프룻 오 드 퍼퓸 (Hesperides Grapefruit eau de parfum) 처음으로 사 본 프레쉬의 향수! 사고 싶던 차에 SSG.com에서 카드할인 적용해서 11만원대에 구입했다. 헤스페리데스 그레이프프룻 오 드 퍼퓸 100ml / 155,000 개봉하니 스프레이가 따로 들어있다. 이런 구성으로 된 향수는 처음 봤다. 노~오란 향수. 예전에도 시향해 본 적 있는데 자몽향이 물씬나는 게 향긋하니 아주 마음에 들었었다. 탑 노트 : 만다린, 이탈리안 레몬, 그레이프 프루츠 미들 노트 : 베르가못, 연꽃잎, 자스민 베이스 노트 : 루비브, 머스크, 복숭아 내가 좋아하는 상큼&시원한 향으로 구성되어 있다. 본품 뚜껑을 열고 스프레이를 끼웠다. 생긴 건 어설픈데 분사는 잘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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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 미스 디올 로즈 앤 로지스일상이야기/뷰티 아이템 2020. 2. 10. 07:00
미스 디올 로즈 앤 로지스 (Miss Dior ROSE N'ROSES) 샘플링 행사로 백화점에 갔다가 시향해보고 바로 사온 디올의 새 향수!!! 미스 디올 로즈 앤 로지스~ '수 천 장의 그라스 장미 꽃잎이 선사하는 산뜻하고 다채로운 향연, 그리고 이를 밝혀주는 시트러스 향을 품은 이슬로 눈부시게 빛나는 플로럴 향의 에너지를 샘플을 통해 경험해보세요.''장미의 무한한 매력과 아름다움. 화사한 핑크빛으로 물든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의 향수, 미스 디올의 새로운 시그니처 ‘로즈 앤 로지스’ -> 넘나 화려한 수식어구 ㅋㅋㅋㅋ 근데 핑크빛 외형이 정말 예뻐 보였다. 거기다 시향해 보고 딱 내가 좋아하는 향이어서 '아~ 이건 사야 돼~' 그랬다 ㅎㅎ 제품 설명처럼 장미향 향수인데 끌로에나 폴 스미스보다 덜 텁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