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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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허브 영양제 직구 후기일상이야기/기타 2021. 9. 24. 16:00
아이허브에서 영양제 구매하기 아이허브(iherb)는 영양제, 화장품 등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대표적인 직구 사이트다. 한국에서 너무나도 유명한 곳이라 예전부터 종종 이용해왔는데 올해 건강검진 결과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별로 안 좋길래 '오메가3' 사려고 오랜만에 아이허브에 접속했다. ☞ 아이허브 ☞ 한국 아이허브 바로 아이허브에서 사도 되지만 좀 더 저렴하게 살겸 일단 샵백 경유해서 방문하기로 했다. 마침! 전품목 25% 할인 및 4% 캐시백 이벤트 기간이었다!!! 창립 기념 25% 세일코드는 25KOREA, 한국시간 9월 26일 오전 2시까지 사용 가능하다. 장바구니에 살 물건 담아놓고 결제하려다 혹시나~해서 검색해보니 페이코(PAYCO) 할인이 된다길래 간만에 페이코앱에 들어갔다. 하단 쿠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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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C. 샵밥 직구 후기일상이야기/패션 2021. 2. 20. 09:00
샵밥 직구 후기 오랜만에 샵밥을 이용해서 원피스를 샀다. 그냥.... 마이테레사랑 가격 비교하러 들어갔다가.... 70% 세일을 하길래.... 구경한 것 뿐인데....내가 힘이 있나... 사야지 ㅋㅋ 샵밥은 클럽모나코, 빈스, 띠어리, 메이드웰, 케이트스페이드, 아크네 등의 다양한 브랜드를 모아놓은 쇼핑몰로 한국 직배송이 된다! 벌써 이용한지 5~6년은 넘은 듯~ 샵밥에서 구매하는 방법은 매우 간단! 직구 여러번 해봤으면 난이도 1단계일 듯 ▷ 샵밥(www.shopbop.com) 접속! (가입 후) 로그인 ▷ 원하는 물품을 장바구니에 담고 해외결제용 카드로 결제하면 끝! ***미국은 FTA 체결국가로 $200 이하까지 관부가세 면제 샵밥에서 파이널세일 상품을 둘러보다 420불짜리 아페쎄 원피스를 126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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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로랑 니키백 마이테레사 직구 후기일상이야기/패션 2020. 12. 28. 15:00
생로랑 니키백 미니 후기 (Saint-laurent Niki mini) 마이테레사에서 세일한다는 소식을 봐도 무덤덤했는데 뭐? 샵백 캐시백이 20%라고? 하나 비자카드 쓰면 추가 5%???? 그리하여 (비싼건 못 사겠고) 세일 품목을 둘러보던 중 발견한 니키백을 겟하게 됨ㅎㅎ 사려고 찜해놨는데 품절되서 아쉬워 하던 차에 재입고가 되었다 ㅎㅎㅎ 이것은 데스티니~! 몇년 전 생로랑 니키백 실물을 처음 보고 예뻐서 엄청 찾아봤었는데 이렇게...되었다.... ㅎㅎ 원래는 미디움이나 베이비 사이즈 사고 싶었는데 세일하지도 않거니와 버건디색 가방이 사고 싶었어서 드릉드릉하던 차에 버건디는 미니 사이즈밖에 없어서 미니로 샀다. 사이트마다 mini 또는 woc로 이름 표기가 다른데 어쨌거나 가로 19 * 세로 15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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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리] 직구한 후기일상이야기/패션 2020. 9. 20. 10:00
에어리(aerie) 최근 '몸 긍정주의' 바람을 타고 인기를 끌고 있는 속옷 브랜드 '에어리'! 와이어리스, 브라렛이 막 알려지던 몇 년 전부터 직구를 통해 저렴하게 구입하고 있다. 예전에는 무료배송 기준이 $100이었던 거 같은데 무려 $50으로 줄었다. 구매를 하려면 우선 에어리 사이트(www.ae.com/us/en)에 접속! Account에 들어가 가입 후 로그인하면 된다. 내가 구매할 당시에는 팬티 8개에 $30이었는데 다시 들어가보니 10개에 $35 행사 중이었다 ㅜㅜㅜ맨날 사는 건 보이브리프+면 소재 팬티~ 사이즈는 넉넉한 편이라 한국사이즈보다 하나 작게 산다. 팬티에 맞춰서 브라렛도 같이 샀다. 에어리는 모델이 출시되고 단종이 잘 되는 편인데 eyelash lace plunge brale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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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샌더 드로우스트링백 구매 후기일상이야기/패션 2020. 8. 25. 11:00
질샌더 드로우스트링백 사람은 같은 실수를 계속하고 후회하는 존재라는 걸 나의 돈 씀씀이를 보면 알 수 있는 거 같다ㅎ 테스백을 끝으로 올해 가방은 더이상 사지 않으리 마음 먹은지 얼마나 됐다고 또 그 결심이 흔들렸다. 마이테레사에서 세일하는 품목 중 눈에 들어온 질샌더 드로우스트링백이 바로 그것! 본래 질샌더하면 탱글백인데 그 백만큼이나 인기를 끄는 드로우스트링백에 마음을 뺏겼다ㅜ 세일하는 건 라이스, 캔디, 로렌 컬러 였는데 인스타에서 핫한, 더이상 팔지도 않는 린넨소재가방이 갖고 싶었다. 차정원이 메서 작년에 난리였다나;; 암튼 이미 시즌이 지나서 팔지도 않던게 갑자기 마이테레사에 입고되었다! 할인 품목도 아닌데 파페치, 매치스패션보다도 저렴한 가격이길래, 샵백 캐시백도 되겠다.... 또 지르고 말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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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쉬] 영국 러쉬에서 직구한 후기일상이야기/뷰티 아이템 2020. 7. 2. 07:00
러쉬(LUSH) 영국 직구 애용하는 브랜드 러쉬~ 한국에서 판매하는 가격이 영~ 너무 비싸다보니 몇 년 전부터 직구하거나 해외여행가면서 사는 편이었다. 다만 요새 비행기를 못 타니ㅜ 파운드 환율도 괜찮은 듯 하여 간만에 직구했다! 1. uk.lush.com 접속! (가입 후) 로그인 2. 원하는 제품 담아 배송대행(배대지) 주소 넣고 해외결제가능한 카드로 결제하면 주문 끝! 3. 배송 출발하면 배대지 사이트에서 신청 4. 배대지에 입고되면 배송료 입금! 한국으로 배송되길 기다리면 된다. 배대지는 처음부터 한진 이하넥스를 이용 중인데 대한항공 멤버십 있다면 5% 할인에 이메일 구독 쿠폰도 중복 적용되어 조금이나마 저렴해지기 때문ㅎ 보통 2주까지 안걸렸는데 출고도 늦고 통관도 늦음....이번에는 배송이 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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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버리 스카프 마이테레사 직구 후기일상이야기/패션 2020. 4. 25. 09:00
버버리 라이트 체크 울 실크 스카프 원래 스카프 사랑이 지극하기도 하고 '나는 버버리야'하는 스카프가 갖고 싶던 차에 발견한 스카프! 300유로였다. 마침 마이테레사에 20% 할인코드가 뜬 게 아닌가? 그럼에도 살까말까 고민하다가 배송비 무료 프로모션까지 하길래 카드 결제함ㅋㅋㅋㅋ 게다가 FTA 적용상품이라 무관세ㅎㅎ 부가세만 3만 2천 원정도 내고 총 36만 원정도에 구매! 이베이츠도 야무지게 경유해서 적립금도 쌓았다. 버버리 공홈 정가는 54만 원인데 거의 30% 저렴하게 잘 샀다! 코로나 때문에 배송은 늦었다. 같은 날 샵밥에서 주문한 것보다 5일은 늦게 온 듯 마이테레사 포장 옵션 선택해서 노랑노랑한 박스에 정성스레 담겨왔다. 버버리 대표 컬러는 입고조차 안돼있고 쿨톤이라 스톤색상로 샀는데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