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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여의도] 탕화쿵푸 종합상가점일상이야기/식도락 2019. 2. 22. 17:35728x90탕화쿵푸 마라탕
여의도는 이제서야 마라탕이 인기다.
백상빌딩, 롯데캐슬엠파이어 지하, 라이프 지하 모두 다 가봤는데
내 입맛에는 탕화쿵푸 마라탕이 제일 맛있는 것 같다ㅎㅎ
여의도역 5번 출구 여의도종합상가 2층에 있다!
(舊 마고코로 자리~)
처음 마라탕 먹을 때만 해도 엄청 헤멨는데
이젠 자리잡고 자연스레 바가지랑 집게부터 집는다 ㅋㅋㅋ
탕화쿵푸는 재료가 많고 깨끗한거 같다.
항상 넣는 재료 : 유부, 메추리알 꼬치, 건두부 종류별로,
청경채 많이를 기본으로 하는 편.
첫날 우동사리? 넣어봤는데
면이 쫄깃하지 않아서 아쉬웠다.
당면은 먹기가 불편하고...
옥수수면이 제일 낫다.
이곳의 단점이라면....
끓이는데 오래 걸린다.
50분쯤 주문이 들어갔나? 20분 다되어 마라탕이 나왔다 ㅜㅜ
소중한 점심시간인데 ㅜㅜㅜ
너무 매운 것은 잘 못먹는데
탕화쿵푸 마라탕 1단계는 먹을 만 하다.
뒷맛이 살짝 매운듯~~ 하지만 아주 맵지는 않아 딱이다.
얼큰한 국물이 생각나서 매주 한 번은 가고 있다 ㅎㅎ
주변에 소개했을 때 반응도 다 괜찮았던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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