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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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8&9월 다 쓴 화장품 - 공병후기일상이야기/뷰티 아이템 2021. 10. 2. 09:00
202108/09 : 공병 8월과 9월 두달간 사용 완료한 화장품 공병 후기~~ 스위스유스트 구두치오일 ☆☆☆☆☆ 아베다블루오일 대체품으로 알게되서 산 제품이었는데 진짜 시원하고 개운한 느낌이 만족스러웠다. 그런데 마침 8월부터 가격인상이라길래 2개나 더 쟁여놓음 ㅎㅎㅎ 롤링할 때 액이 많이 나와서 양 조절 필요하다. 펑펑 쓰다 한달만에 한 통을 다 비웠다;;; 스위스유스트 안티스트레스오일 ☆☆☆☆☆ 스위스유스트 가격인상이라길래 오일 쟁이면서 산 제품2. 구두치, 31허브, 안티 스트레스 3개가 미니미 사이즈로 들어있는 '에센셜 오일 세트'로 구매했다. 안티스트레스 오일도 페퍼민트가 들어 있어서 시원한 느낌을 준다. 쁘띠 사이즈라 한달만에 다 비워냈다. 일단 쟁여놓은 제품이 많은지라 당장 재구매 의향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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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월 다 쓴 화장품 - 공병후기일상이야기/뷰티 아이템 2021. 7. 3. 16:00
202106 : 공병 사봉 바디 스크럽 - 그린로즈 ☆☆☆☆☆ 2019년 홍콩에서 사왔던 사봉 스크럽. 그때만 해도 외국 나가야 살 수 있었는데ㅎㅎ 무튼 이번 제품도 야무지게 잘 썼다. 그린로즈향이 너무 달달하지 않고 시원한 느낌도 있어 씻어낼 때마다 향이 참 마음에 들었다. 추후 재구매 의사 100%! 다만 이번에 뚜껑이 심하게 녹슬었다ㅜ 지금껏 이런 적 없었는데.... 녹이 내용물에 들어갈까봐 걱정스러웠다. 뚜껑 재질을 바꿀 순 없나?ㅜㅜ 이니스프리 수퍼 화산송이 모공 마스크 ☆☆☆☆ 피지 잡아주는 워시오프팩을 자주 사용하고 있는데 화산송이 모공 마스크는 부드럽게 잘 발라지고, 작년에 개봉한 상품인데도 뚜껑을 잘 닫아줘서 그런지 굳지도 않아서 마지막까지 싹싹 긁어냈다ㅎㅎㅎ 마르면서 기름기 쫙 빼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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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다 쓴 화장품 - 공병 후기일상이야기/뷰티 아이템 2021. 1. 4. 16:00
202012 : 공병 12월에 비워낸 화장품 공병 후기 😁 러쉬 오 로마 워터 ☆☆ 영국여행가서 사온 제품이었는데 향이 좋다는 점 외에 기능적으론 별 특징 없고 나중에는 고무팍할 때 막 사용해서 겨우 비워냄. 스프레이로 되어있어 토너로 쓰기 불편했다. 이니스프리 트루케어 알란토인 워터드롭 에센스 ☆☆☆ 극지성은 여름에 이것만 발라도 보습 잘 되고 별 트러블 안 생겼다. 무난템 이니스프리 청보리 필링 토너 ☆☆☆☆ 여름에 쓰면 청량한 느낌이 나서 좋았다. 필링되는 성분이 있어서 그런가 사용 후 피부결이 반짝이는 느낌 스테디 시카 리프 클레이 마스크 ☆☆☆☆ 진정효과는 잘 모르겠다만 피지 잡는 용도로 잘 사용했다. 잎 건더기? 같은게 들어있어서 미세하게 각질제거도 되는 느낌이었음😆 이솔 어드밴시드 퓨어 설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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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삼관매혈기/창문넘어도망친100세노인/차일드44 후기일상이야기/책 2014. 6. 11. 09:57
허삼관매혈기,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차일드44 공통점이라곤 하나도 없는 것 같지만 1) 내가 최근에 읽음 2) 곧 영화화될 예정 또는 영화 개봉 예정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읽어본 소감은 허삼관매혈기 = 병맛+짠함+가족애 이걸 어떻게 한국식으로 개작을 할지 궁금하다.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 병맛코드+황당무계 어디까지 가나 궁금해서 끝까지 다읽었다 ㅋㅋ 북한에서 김정일 묘사한 부분 놓고 아주 손이 드릉드릉할듯 ㅋㅋㅋ 차일드44 = 긴장감+속도감+결말 팍씨 읽으면서도 눈으로 그려지는 듯한 묘사와 긴장감에 두꺼운 페이지 쭉쭉 넘어가게 한다만 '왜?'라는 질문에 썩 흡족하지 않은 결말이 아쉽다. '창문~'과 '차일드44'는 공산주의 체제의 소비에트연방을 배경으로 하기 때문에 겹치는 인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