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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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 오사카/교토 (4) "쿠라스시(Kura Sushi)"여행/일본(2023) 2023. 5. 4. 16:00
쿠라스시 도톤보리점 비오는 오사카 도톤보리서 저녁식사~ 명동 같은 중앙대로 가다보면 바로 나온다. 쿠라스시 도톤보리점 +81 6-6786-8761 https://maps.app.goo.gl/1e8eGR7bFgiGbJMf6 쿠라스시 도톤보리점 · 일본 〒542-0071 Osaka, Chuo Ward, Dotonbori, 1 Chome−4−22 クロードビル 2F★★★★☆ · 회전초밥집www.google.com 예약해서 지하1층서 조용하게 식사했다. 주문한 초밥이 나왔다. 한그릇에 10개 나옴. 초밥 담음새가 너무 이쁘다 😘 초밥 10가지나 되니깐 다양하게 먹을 수 있어 좋음. 광어, 참치, 오징어 등 익숙한데 알찜? 올라가 스시가 특이했는데 맛은 그냥그냥... 장어가 제일 맛있었다. 무엇보다도 쫄깃한 식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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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 오사카/교토 (2) - 쉐라톤 미야코 호텔 오사카 숙박 후기여행/일본(2023) 2023. 5. 3. 14:00
쉐라톤 미야코 호텔 오사카 (Sheraton Miyako Hotel Osaka) 오사카 간사이 공항으로 입국해서 숙소 '쉐라톤 미야코 호텔 오사카'에 갔다. 좀 오래되어 보이긴 했어도 위치가 너무나 좋았음. 공항리무진버스 내리면 바로고 오사카우에혼마치역 옆임 ㅋㅋ 게다가 역에서 연결된 킨테츠몰 있지, 맞은편에 다이소, 좀만 뒤로 걸어가면 돈키호테 있어서 편리했다. 도톤보리도 걸어서 20분 정도고~ 무엇보다 일본 치고는 숙소도 넓어서 만족했다 ㅋㅋ 쉐라톤 미야코 호텔 오사카 +81 6-6773-1111 1-55 Uehonmachi, Tennoji Ward, Osaka, 543-0001 일본 https://maps.app.goo.gl/BpepPbySVYLWCwZq5 쉐라톤 미야코 호텔 오사카 · 6 Ch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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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 오사카/교토 (1) - 유심, 환전 등 출국 준비여행/일본(2023) 2023. 5. 2. 16:00
일본 여행 준비 (1) 무려 3년 만에 출국! 해외 나가려니 준비할 게 많다ㅋㅋ 공항도 공항이지만 비행기도 간만에 타므로 조금 설렜다ㅋㅋ 1. 유심 마이리얼트립, 말톡이랑 비교해보고 제일 저렴한 네이버 공항 유심센터 4일 데이터 무제한 유심 이용ㅋㅋ 3층 출국장 북스토어에서 구매처 얘기하고 수령하면 된다. 유심 갈아끼우는게 번거롭긴 해도 제일 저렴하고 나은 듯. 소프트뱅크 유심인데 느리긴해도 잘 터졌다. 2. 환전 신한은행 쏠편한환전 이용. 최저 환전한도 14,000엔만 환전함. 나중에 환율이 천원 넘게 올라서 넉넉하게 할걸 후회했다ㅜ ATM으로 찾으면 소액권 많이 받을 수 있어서 Atm수령함. 나중에 찾을 때 처음이라 맞게 한건가 싶어 사진 한장 찍었는데 뒷사람이 빨리 하라고 ㅈㄹ한거 말곤 괜찮았음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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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여행 & 양양 쏠비치 숙박 후기 2편여행/국내여행 2021. 4. 26. 16:00
양양 여행 2일차 ☞ 양양 여행 1편 둘째날 첫 일정은 '일출 보기'였는데 너무 피곤했는지 깊이 잠들어서 일출은 보지도 못했다. 어차피 흐려서 안보였을 듯...ㅎ 숙소에서 바라본 풍경~ 전날에 바로 앞에 집이 있다보니 제대로 나가보지도 않았는데 저멀리 설악산과 오른편에 바다가 보였다. 배란다문 열었을 때 차소음인가 했는데 파도소리였나 보다. 엘리베이터 바로 옆옆방이라 복도에서 얘기하는거 애들 뛰어다는 소음이 나고 방음이 1도 안되서 문 닫는 소리가 쿵쿵 크게 들려서 거슬리긴 했다. 밤낮으로 뭔 가구를 끌고 다니는지 층간소음도 있고 커튼은 암막커튼이 아니라 아침에 절로 눈이 떠졌다ㅋ 암튼 쏠비치 이스탄샤E동은 다신 숙박 안 하고 싶을 만큼 🌟로 였음. 법인숙박권으로 13만원대에 이용했으니 그나마 다행이었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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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여행 & 양양 쏠비치 숙박 후기 1편여행/국내여행 2021. 4. 25. 11:00
양양 여행 1일차 더케이몰 쏠비치 법인회원 할인이용권에 운좋게 당첨되서 급 다녀온 양양 여행. 2주전에 준비해서 잘 다녀왔다. 고속버스 타고 양양터미널 내려 렌트하고 점심 먹으러 감나무식당에 갔다. 대교 넘어 멀지 않았다. 대기인원이 없어 바로 입장~ 황태해장국을 주문했는데 청양고추가 들어갔는지국물이 살짝 칼칼하고 시원했다. 사실 메인인 해장국보다 밑반찬이 훨씬 마음에 들었다 ㅋㅋㅋ 가자미튀김, 돈나물무침, 고사리나물 등이 너무 맛있어서 흡입했다ㅋㅋ 다음으로 쏠비치 양양으로 가서 체크인했다. 패밀리형 객실이 있는 E동 3층으로 배정받았는데 청소중이어서 입실은 못했다. 체크인할 때 담당 직원이 추가금 내야하고 오션뷰도 아닌 5층을 권해주질 않나 주중에는 2시부터 체크인이던데 3시부터라고 해서 좀 기분 상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