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솥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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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임당동] 감자유원지일상이야기/식도락 2024. 3. 4. 16:00
감자유원지 아침 KTX 타고 온 강릉역~ 딱히 일정을 세우지 않아서 일단 강릉중앙시장까지 걸어갔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찬바람 맞으며 강릉중앙시장 가는 길에 미리 봐둔 감자유원지를 찍고 갔다. 영업시간이 11시부터인데 애매하게도 10시 30분경이라 위치 먼저 봐놓으려고 들린 거였는데 이미 테이블링으로 예약하러 온 손님들이 보여서 덩달아 대기등록함 ㅎㅎ 영업 전인데 대기번호 7번이었다. 30분정도 시간 떼울겸 시장 구경가서 부각이랑 강정, 오란다 등등 온누리상품권으로 구매. 양손 가득 들고 다시 감자유원지로 갔다. 후면(?)으로 오니 "강릉에 왔으면 감자를 먹어야지"라는 재밌는 문구가 보였다. 11시에 맞춰 입장하려는 사람들로 바글바글~ 1층은 카페 겸 대기장소이고 2층이 식당이다. 올라오면서 보니 이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