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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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체/헝 - 동유럽 3국 나홀로 패키지 여행 (5) - 여행 3일차 오스트리아 판도르프여행/오스트리아 체코 헝가리(2024) 2024. 9. 21. 12:00
동유럽 3국 나홀로 패키지 여행 3일차 부다페스트에서 판도르프로 이동. 하늘이 흐리더니 가는 길에 비가 추적추적 내렸다. 판도르프 아웃렛까지 2시간 30분 정도 걸림. 버스로 두 시간 이상 이동하면 한 번은 휴게소 들러서 좋았다. 맥도날드서 화장실 쓴 김에 아이스크림 사 먹음 Designer Outlet Parndorf 동유럽 최대 규모 아웃렛인 판도르프 아웃렛. 이번 패키지 일정에 아웃렛 쇼핑이 아예 포함되어 있다. 쇼핑 생각이 없다면 반나절 자유시간이 길다 느꼈을 듯. 종일 비가 많이 오는데 나름 실내(?) 일정이라 다행이었다. 여행 전부터 벼르고 있던 버버리부터 돌진 ㅋㅋㅋ 이날 물건이 많은 편이라고 느껴진 게 통상 인기 많은 패딩, 퀼팅재킷이 여럿 있었다. 근데 한눈에 사고 싶은 건 없었다. 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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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버리 스카프 마이테레사 직구 후기일상이야기/패션 2020. 4. 25. 09:00
버버리 라이트 체크 울 실크 스카프 원래 스카프 사랑이 지극하기도 하고 '나는 버버리야'하는 스카프가 갖고 싶던 차에 발견한 스카프! 300유로였다. 마침 마이테레사에 20% 할인코드가 뜬 게 아닌가? 그럼에도 살까말까 고민하다가 배송비 무료 프로모션까지 하길래 카드 결제함ㅋㅋㅋㅋ 게다가 FTA 적용상품이라 무관세ㅎㅎ 부가세만 3만 2천 원정도 내고 총 36만 원정도에 구매! 이베이츠도 야무지게 경유해서 적립금도 쌓았다. 버버리 공홈 정가는 54만 원인데 거의 30% 저렴하게 잘 샀다! 코로나 때문에 배송은 늦었다. 같은 날 샵밥에서 주문한 것보다 5일은 늦게 온 듯 마이테레사 포장 옵션 선택해서 노랑노랑한 박스에 정성스레 담겨왔다. 버버리 대표 컬러는 입고조차 안돼있고 쿨톤이라 스톤색상로 샀는데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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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버리] 코츠월드(다이아몬드 퀼팅 재킷) 후기일상이야기/패션 2020. 2. 11. 11:00
버버리 코츠월드(COTSWOLD) 다이아몬드 퀼팅 재킷 작년 말 우연히 보고 뽕~ 가버린 버버리 재킷! 버버리 사고 싶다는 생각을 처음으로 하게 만든 옷이었다! (온라인에선 다이아몬드 퀼팅 체온조절 반 재킷, 매장에선 코츠월드라고 하는 듯~) 암튼 카키&블랙&베이지 3종으로 나오는데 12월 말에 백화점 가서 입어보고 더 앓다가 카키색밖에 없다길래 포기했었다. 두 어곳 더 발품 팔았는데 소득이 없기도 했고...ㅎ ▼버버리 공홈▼ ☞코츠월드 퀼팅 재킷 퀼팅 체온조절 반 재킷 (블랙) - 여성 | Burberry® 지퍼 및 스냅 단추 여밈 코듀로이 칼라 스롯래치 스냅 단추 패치 포켓 스냅 단추 커프스 버버리 체크 안감 소매의 엠보싱 버버리 레터링 가죽 패치 kr.burberry.com 퀼팅 재킷하면 노티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