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록] 소소하고도 사소한 일상과 소비 기록 [소소록] 소소하고도 사소한 일상과 소비 기록

2018 아르디움 파스텔 저널 올해 아르디움 라이트플래너를 업무용으로 잘 써서 내년에도 못생긴 회사 다이어리 말고 아르디움에서 구입하기로 했다. 마침맞게 텐바이텐에서 1+1 행사 중이라 저렴한 가격에 라이트핑크+민트그린으로 구매했다. +1로 오는 다이어리는 랜덤 발송이었는데 딱 내가 원하던 민트그린으로 와서 기분이 좋았다. 다만...청량한 민트가 아닌 쑥색 느낌 민트긴 하다;; 작년에 쓰던 라이트플래너보단 조금 큰데 날짜가 쓰여있는 월간 달력+ 날짜가 없는 데일리 플랜 구성은 똑같다. 내년에도 열심히 사용해야지~ㅎㅎ

데일리라이크 「Keep the Memory」 2018년도 다이어리가 9월부터 출시된다길래 텐바이텐을 들어가봤다 아니나 다를까 벌써 출시돼 '얼리버드 이벤트'를 하는게 아닌가! 작년부터 사려고 찜해둔 데일리라이크 이벤트 날짜에 맞춰서 구매했다 2018 Keep the Memory -----특징----- 1. 날짜형 2. 프리노트 70페이지★ 3. 하드커버 4. 가격 15,000원 얼리버드 기간 내 구입을 하면 1. 10%할인 2. 데코스티커 2종 두 가지 혜택이 있어서 넘나 기분 좋았는데 추석 연휴라고 20% 할인?????? 왓?????? 일찍 일어나는 새가 피곤하다더니ㅜㅜ 괜히 일찍 샀다 짜증나 너무해ㅜㅜ 할인폭을 더 높일거면 얼리버드 행사는 왜 하는지 묻고 싶다. 진심.

☆★☆★2017 토피넛 다이어리☆★☆★ 매년 연말마다 하는 고민, 바로 '다이어리 뭐 사지?' ㅋㅋㅋㅋ 올해도 벌써 두달 남았다 속속 2017 다이어리가 출시되고 있다 내년을 함께할 열 번째 다이어리를 고르는 나만의 기준 1. 날짜 확정형 2. 프리노트 30페이지 이상 3.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디자인 이 모든 걸 만족하는 다이어리를 찾다가 텐바이텐에서 모노폴리 '토피넛 다이어리'를 구매했는데 아주 마음에 든다 ㅎㅎ 여섯 번째 버전이던데 어떻게 지금까지 몰랐지? 귀여운 일러스트가 가장 눈에 띄고 한손에 들어오는 앙증맞은 크기를 자랑한다 지금까지 써 본 다이어리 중에서 가장 작은 편(10cm x 13.5cm) 2008년 루나파크 다이어리보다도 세로가 좀 작다 게다가 단돈 만 원으로 착한 가격을 자랑하는 '..

매년 다이어리를 구입해서 쓰고 있던 터라 2015년 다이어리가 나오자마지 텐바이텐을 들락나락하다 결국은 교보문고에 가서 구입했다 나의 조건은 1. 날짜형 (만년형 절대 안됨) 2. 디자인이 깔끔할 것. 너무 일러스트 많은 건 별로... 이런 나의 조건에 부합하는 다이어리로 동물원다이어리와 아이코닉 저널다이어리였다 매번 구입하던 루나파크다이어리는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제작이 안될 듯 싶어 포기 올해 구입했던 아르디움 패턴다이어리도 단종된 듯;; 교보문고에 가서 보니 저널다이어리는 생각 외로 너무 컸다 아직 출시된 다이어리가 적어 선택의 폭이 좁긴 한데 마음에 들 때 구입하자 싶어 조금 이르지만 구입했다 크기도 안의 구성도 참 좋은데 프리노트가 달랑 4페이지밖에 없는 점은 정말 아쉽다 벌써 올한해도 끝날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