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 립밤 3종 비교(샤넬, 디올, 베네피트)
5년(?) 만에 써보는 컬러 립밤 비교 비교~
어쩌다보니 선물도 받고 면세로 사고, 특가로 구매하게 된 립밤~ 메이크업을 거의 하고 다니지 않지만 입술만은 열심히 바르고 다녀서 소비 기록겸 립밤 3종 한번 정리해봤다.
1. 샤넬
2. 디올
3. 베네피트
샤넬 루즈 코코 밤은 인터넷에서 보고 예쁘길래 제주 면세에서 구매. 면세가 $33으로 당시43,920원에 구매함.
디올 립글로우는 선물받았음 ^^
베네피트 캘리포니아 키싱 립밤은 원래 살 생각이 없었는데 IFC몰에서 베네피트 핑크 프라이데이 특가할 때 너무 저렴하길래 한번 사봤다 ㅎㅎ
샤넬 루쥬 코코 밤 920 인 러브 (IN LOVE) / 3g / 48,000
디올 어딕트 립 글로우 012 로즈우드 (ROSEWOOD) / 3.2g / 48,000
베네피트 캘리포니아 키싱 컬러밤 520 핑크 쿼츠 (PINK QUARTZ) / 3g / 33,000
캘리포니아 키싱 컬러밤 정가 3만원대인데 핑크 프라이데이 행사에서 급 질렀다...ㅎ 9,900원에 엄청 저렴하게 샀다고 좋아했는데.... 단종 임박이라 떨이였던 건지 이제 안나옴ㅋㅋㅋ 베네밤도 단종시키고 베네피트 참 너무하네;;;
가격만 보면 샤넬=디올>베네피트지만 용량까지 보면 샤넬>디올>베네피트 순 (무려 0.2g차이 🤣)
디올 로즈우드(dior addict lip glow - 012 rosewood), 베네피트 핑크 쿼츠(benefit california kissin' colorbalm - 520 pink quartz), 샤넬 루쥬 코코밤 인 러브(chanel rouge coco baume - 920 in love) 순
라벨 보니 모두 다 메이드 인 프랑스 제품이다
발색 비교~~
디올이랑 베네피트는 발색이 거의 없고 자연스러운 입술색 만들고 입술 촉촉하게 하는데 좋은 듯 하다.
바비브라운 립틴트 라즈베리 잘 쓰고 있다가 갑작스레 잃어버려서ㅜ 급히 새 제품 개봉해서 쓰고 있는데 이 립밤들은 공병후기 쓸 때까지 잘 쓰면 좋겠다ㅎㅎ
☞ 디올 어딕트 립 글로우
☞ 샤넬 루쥬 코코 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