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 오사카/교토 (1) - 유심, 환전 등 출국 준비

일본 여행 준비 (1)

무려 3년 만에 출국!  해외 나가려니 준비할 게 많다ㅋㅋ 공항도 공항이지만 비행기도 간만에 타므로 조금 설렜다ㅋㅋ 

 
1. 유심

마이리얼트립, 말톡이랑 비교해보고 제일 저렴한 네이버 공항 유심센터 4일 데이터 무제한 유심 이용ㅋㅋ

3층 출국장 북스토어에서 구매처 얘기하고 수령하면 된다.

유심 갈아끼우는게 번거롭긴 해도 제일 저렴하고 나은 듯. 소프트뱅크 유심인데 느리긴해도 잘 터졌다.



 
2. 환전

 
 


신한은행 쏠편한환전 이용. 최저 환전한도 14,000엔만 환전함. 나중에 환율이 천원 넘게 올라서 넉넉하게 할걸 후회했다ㅜ

 

ATM으로 찾으면 소액권 많이 받을 수 있어서 Atm수령함. 나중에 찾을 때 처음이라 맞게 한건가 싶어 사진 한장 찍었는데 뒷사람이 빨리 하라고 ㅈㄹ한거 말곤 괜찮았음ㅎ 다시 생각해도 어이없네 그렇게 급하면 지가 더 일찍 와서 하지 그랬어🤔

 
3. 이쏘코리아 여행용 어댑터
일본은 110V인 관계로 돼지코나 어댑터를 챙겨야 하는데 갤워치, 버즈 등 충전할 기기가 많은 관계로 c타입, usb포트가 있는 어댑터 사서 갔다.

삼성 무선충전패드 때문에 샀는데 결론적으론 그냥 드라이기 꽂아쓰고 충전패드는 돼지코 연결해서 썼다ㅋㅋ

이밖에 미스터보울러에서 캐리어 커버랑 다이소에서 캐리어벨트도 샀음. 쌤쏘나이트 옥토에코 25인치 쓰는데 캐리어커버가 맞춘거마냥 딱 맞았다.
 

4. 입국 준비
일본은 코로나 3차 접종증명서가 필요하고(5월부터는 없어진다ㅋㅋ) 패스트트랙으로 입국하려면 입국 4시간인가 6시간 전까지 비지트 재팬 들어가서 입국심사 및 세관신고 큐알코드 2종 발급해야 한다. 전날 해놓고 캡쳐해놓으니 편리했다.

준비 끝~~

이밖에 면세서 딱히 살게 없었다. 사고 싶은건 품절인데다 환율이 너무 오르기도 했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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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국 당일. 환전한 돈 찾고 비행기 발권 후 짐 부치고 유심 찾고 출국심사하여 동편 칼라운지 갔다. 모닝캄 혜택이 4월까지라 잘 털었음ㅋㅋ 이른 새벽에 공항가느라 아침 못 먹었는데 라운지서 이것저것 먹고 안마도 받고 하다보니 비행기 탈 시간이 되었다 ㅋㅋㅋ

 

너무 좋았던 세라젬 안마의자. 안마받다 잘 뻔 ㅋㅋ

 

 

그럼 이제 오사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