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다] 챠크라 6 밸런싱 퓨어-퓸 미스트 × 쿨링 밸런싱 오일 컨센트레이트

아베다(AVEDA)

챠크라 6 밸런싱 퓨어-퓸 미스트 × 쿨링 밸런싱 오일 컨센트레이트

ssg에서 모처럼 하나카드 행사를 하길래 눈여겨 보던 아베다 제품을 구매해봤다. 바로~ 챠크라 6 밸런싱 퓨어-퓸 미스트와 쿨링 밸런싱 오일 컨센트레이트! 이름 참 길다 길어 >_<

 

 

 

 

챠크라 6 밸런싱 퓨어-퓸 미스트는 정가 48,000원, 쿨링 밸런싱 오일 컨센트레이트는 29,000원으로 면세로 못사니 자못 아쉬운 가격.... 그래도 약 20% 할인가로 샀다ㅎ

 

 

 

 

챠크라 밸런싱 미스트는 요가하는 사람들에게 나름 유명제품인데 1, 2, 7번이 인기 제품인 듯 하였으나 ssg에 1, 6, 7번 밖에 없거니와..... 1번은 절 냄새 난다고 해서 과감히 패스하고 후기도 거의 없는 6번을 샀다.

 

 

 

 

 

성분에는 안나오지만 페티그레인, 오렌지, 제라늄 및 자연 에센스가 포함된 에센셜 오일로 블렌딩되어 있다고 한다.

 

 

 

 

시향도 안해보고 그냥 사서 이게 무슨 향인가 잠시 멍-했다. 1번도 절 냄새라는데 6번도...흠...🤔

오렌지가 들어갔다길래 시트러스계열을 기대했는데 좋아하는 상큼한 향취는 아니었으나 편안한 느낌을 준다.

미스트답게 분사력은 괜찮은 편이나 향이 오래가지는 않는 느낌이다.

 

 

 

 

---

 

 

 

 

나의 최애였던 블루오일이 단종되고 새롭게 나왔다는 쿨링 밸런싱 오일 컨센트레이트!

 

 

 

블루오일과 달리 롤러 부분이 금속으로 되어 있다.

 

 

 

 

성분을 보니 블루오일처럼 멘톨, 페퍼민트오일이 들어가 있어 관자놀이나 뻐근한 목에 바르면 시원한 느낌이 든다.

 

 

 

 

 

근데...... 구관이 명관이라고 블루오일이 더 시원하고 강력한 느낌이다.... 부족해....

 

 

 

 

 

더 큰 용량도 있어서 일단 작은 거 써보고 큰거 사보려 했는데...음.... 블루오일의 다른 대체제를 찾아봐야 할 듯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