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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여의도] 플라잉볼 익스프레스 - 2021년 폐점일상이야기/식도락 2020. 8. 26. 14:30728x90
플랑잉볼 익스프레스 여의도 테라스원점
오늘 갑자기 햄버거가 너무 먹고 싶어서 테라스원에 있는 '플라잉볼'에 방문했다.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성공적이었음 ㅎㅎㅎ
평소 점심시간에 자리 잡기 어려운 테라스원이지만~ 점심시간이 바뀌어서 여유로운 시간대에 오니 한적하고 좋았다 ㅎㅎ
모든 버거 메뉴에 4,000원을 추가하면 세트로 먹을 수 있다. 클래식버거 싱글 + 감튀1/2 + 사이다 세트에다 1,000원 추가해서 마요 감튀로 변경! 가격은 13,500원. 프랜차이즈 패스트푸드보다는 비싸지만 브루클린버거에 비하면 저렴한 느낌이다 ㅋㅋㅋ
영롱한 자태~ㅎㅎ 새로산 노트20으로 촬영했더니 더욱 먹음직스럽게 나온 듯 하다
클래식버거 내용물은 쇠고기패티와 토마토, 양상추, 치즈. 이름 그대로 클래식하다!
번이 엄청 푹신하고 부드러운 게 특징이었다. 맛은 뭐 익숙한 햄버거의 그 맛~! ㅎㅎㅎ 마요 감튀도 달짝찌근하니 맛있었다.
다음번에는 함박 메뉴에 도전해봐야겠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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