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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년 12월 다 쓴 화장품 - 공병 후기
    일상이야기/뷰티 아이템 2019. 12. 31.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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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 : 이달의 공병 후기

     

     

     

    1.미샤 타임 레볼루션 아르테미시아 트리트먼트 에센스(aka 개똥쑥 에센스)

    2.셀트러스트랩 아줄렌 에이씨 앰플

    3.구달 청귤 비타C 크림 인텐스

    4.구달 청귤 비타C 잡티 세럼

    5.모로칸오일 트리트먼트

    6.E45 잇치 릴리프 크림 (itch relief cream)

     

     

    미샤 타임 레볼루션 아르테미시아 트리트먼트 에센스(aka 개똥쑥 에센스)
    150ml / 42,000원

    한창 좋다고 난리났던 개똥쑥 에센스. 1+1 행사로 구매했었다.

    스킨처럼 사용하고 2병이나 썼는데 무난무난~

    쑥향은 참 좋았다.

    점성 없이 물같은 제형이라 수분감에 비해 보습이 오래가는 편은 아니었다.

     

     

    셀트러스트랩 아줄렌 에이씨 앰플
    50ml / 48,000원

    역시나 무난무난~ 더 좋아지지도, 나빠지지도 않게 해준 아이템

    피지를 마르게 해준다는데.... 음...?

     

     

    구달 청귤 비타C 크림 인텐스
    50ml 

    면세로 크림+세럼 기획세트로 2만 3천원대에 구매했다. (알고 보니 클리오에서 나오는 스킨케어 제품!)

    별로 기름지지 않고 촉촉해서 여름철에 잘 사용했는데 특별히 효능은 못 느꼈다.

     

     

    구달 청귤 비타C 잡티 세럼
    30ml

    겟잇뷰티에서 뷰라벨 미백 에센스 부문 1위를 했던 제품이다.

    면세에서 이 제품이 품절이라 기획세트로 구매했던 건데.... 결과는 음....

    도대체 어디가 밝아진다는 건지 1도 모르겠더라

    그냥 수분 에센스처럼 사용했다. 꼬달리가 훨 좋음

     

     

    모로칸오일 트리트먼트
    200ml

    해외 구매대행으로 구매했던 오일~

    가품일까봐 걱정했는데 다행히 기존에 쓰던 제품과 라벨만 다르고 동일한 향과 제형이라 안심했었다

    머리 말리기 전 또는 후 한번씩 발라주면 차분해져서 벌써 3병이나 썼다.

    다만 라이트와 오리지널 차이를 잘 모르겠다;;

     

     

    E45 itch relief cream 
    100g / £5.99

    영국에 여행갔다가 사온 E45 잇치 릴리프 크림 ㅎㅎ

    런던 해머스미스역 부츠에서 구매. 오리지널 크림만 사려했는데 2파운드 할인행사하길래 같이 사왔다.

    E45 cream 50g짜리가 £2.35이었는데 상대적으로 더 저렴해 보여서 급 지름 ㅋㅋㅋ

    3.99파운드였으니... 현 환율로 6천원대인 듯?

    유백색 묽은 제형인데 냄새가 약간 초 냄새같다. 원재료의 향인 건지;;

    냄새는 별론데 촉촉하고 보습이 오래가서 얼굴뿐만 아니라 바디용으로도 사용했다.

    오리지널 제품도 써봐야 비교를 할텐데 아직 쓸 제품이 많아서....ㅎ

     


    ▷▶총평

    화장품 여러 개 개봉해놓고 쓰는 편이라 여름부터 지금까지 사용한 제품도 있다.

    미샤 개똥쑥이랑 구달 비타 세럼&크림은 재구매는 안 할 것 같다.

    셀트러스트랩 제품도.... 관리실 연장하면서 받은 게 한 병 더 있는데....휴...

    모로칸오일은 내년에 또 면세에서 구매할 예정~

    E45 잇치 릴리프 크림은 영국에 갈 일이 있다면 한 번 시도해봐도 좋은 제품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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