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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즉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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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즉떡 여의도 동화빌딩점일상이야기/식도락 2019. 1. 23. 13:04
오늘은즉떡 줄이 길어서 포기했던 '오늘은즉떡' 오늘 드디어 성공했다! 오늘도 줄이 길어서 '아, 오래 기다려야겠네' 생각했는데 일행이 다 와야 들여주는데다 앞에 대기팀은 6명 이상이라서 운좋게도 바로 들어갔다. 여의도 즉석떡볶이집이 많고 많지만 이곳의 유명세가 '오락' 못지 않길래 꼭 한번은 오고 싶던 집이었다 ㅎㅎ 1인 6천원이란 저렴한 가격을 자랑하지만 계란 추가하고, 감자튀김, 김말이 추가했더니 2만원이 넘게 나왔다 ㅋㅋ 떡볶이는 하나도 안맵고 딱 좋았다. 라면사리랑 쫄면도 들어있다. 처음에 사진 한번 찍고 끓자마자 바로 먹느라 바빠 완성(?) 사진이 없다 ㅋㅋ 감자튀김은 별 기대 없던 메뉴였는데 위에 소스랑 잘 어우러져서 의외의 별미였다. 소스는 딱 피자 시키면 나오는 갈릭디핑소스맛이다 ㅎㅎ 김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