쏠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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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여행 & 양양 쏠비치 숙박 후기 2편여행/국내여행 2021. 4. 26. 16:00
양양 여행 2일차 ☞ 양양 여행 1편 둘째날 첫 일정은 '일출 보기'였는데 너무 피곤했는지 깊이 잠들어서 일출은 보지도 못했다. 어차피 흐려서 안보였을 듯...ㅎ 숙소에서 바라본 풍경~ 전날에 바로 앞에 집이 있다보니 제대로 나가보지도 않았는데 저멀리 설악산과 오른편에 바다가 보였다. 배란다문 열었을 때 차소음인가 했는데 파도소리였나 보다. 엘리베이터 바로 옆옆방이라 복도에서 얘기하는거 애들 뛰어다는 소음이 나고 방음이 1도 안되서 문 닫는 소리가 쿵쿵 크게 들려서 거슬리긴 했다. 밤낮으로 뭔 가구를 끌고 다니는지 층간소음도 있고 커튼은 암막커튼이 아니라 아침에 절로 눈이 떠졌다ㅋ 암튼 쏠비치 이스탄샤E동은 다신 숙박 안 하고 싶을 만큼 🌟로 였음. 법인숙박권으로 13만원대에 이용했으니 그나마 다행이었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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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여행 & 양양 쏠비치 숙박 후기 1편여행/국내여행 2021. 4. 25. 11:00
양양 여행 1일차 더케이몰 쏠비치 법인회원 할인이용권에 운좋게 당첨되서 급 다녀온 양양 여행. 2주전에 준비해서 잘 다녀왔다. 고속버스 타고 양양터미널 내려 렌트하고 점심 먹으러 감나무식당에 갔다. 대교 넘어 멀지 않았다. 대기인원이 없어 바로 입장~ 황태해장국을 주문했는데 청양고추가 들어갔는지국물이 살짝 칼칼하고 시원했다. 사실 메인인 해장국보다 밑반찬이 훨씬 마음에 들었다 ㅋㅋㅋ 가자미튀김, 돈나물무침, 고사리나물 등이 너무 맛있어서 흡입했다ㅋㅋ 다음으로 쏠비치 양양으로 가서 체크인했다. 패밀리형 객실이 있는 E동 3층으로 배정받았는데 청소중이어서 입실은 못했다. 체크인할 때 담당 직원이 추가금 내야하고 오션뷰도 아닌 5층을 권해주질 않나 주중에는 2시부터 체크인이던데 3시부터라고 해서 좀 기분 상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