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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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한남] 라라브레드 한남점일상이야기/식도락 2020. 3. 21. 18:00
라라브레드(LALA BREAD) 한남동에 있는 브런치 맛집, 라라브레드에 왔다. 오고 싶어서 벼르고 벼르다 이제야 방문 ㅎㅎ 애매한 시간에 방문했더니 자리가 여유로웠다. 가격대는 착하지 않은 편...ㅎ 매장에서 구워낸 빵도 판매한다. 빵 가격은 그리 비싸진 않다. 늦은 점심식사로 오픈 샌드위치 주문~! 메뉴명이 '아보카도, 새우의 역습'이다 ㅋㅋㅋ 식빵 위에 페타치즈(?) 같은 게 얇게 발려있고 그 위에 계란과 아보카도 절반이 통으로 올라가있다. 달달한 소스맛이 나는 샐러드와 새우도 다섯 마리 들어있다. 양이 적다 싶었는데 먹다보니 또 배불러 왔다 ㅎㅎ 식사를 마치고 빵도 둘러보다 몇 개 집어왔다. 퀸아망, 라우겐크로아상, 리얼고구마를 샀다. 세 개 9,000원~! 다 맛있게 먹었다. 고구마는 겉은 찹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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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오리진 동부이촌점 후기2일상이야기/식도락 2018. 12. 28. 19:49
벌써 네번째 방문~! 이번에 다시 리코타 인 아마존&오브레드를 주문했다. 가격은 14,600원. 싼 가격은 아닌데 조용하고 혼자 식사하기 좋아서 자주 방문하게 된다. 마마스 리코타치즈와 다르게 뉴오리진 리코타치즈는 묽은 느낌이다. 또 다른 점이 있다면 여긴 닭가슴살, 드라이토마토, 설탕코팅된 호두도 들어간다. 오브레드가 있는 거랑 없는거랑 2천원밖에 차이가 안 나서 그냥 같이 주문했는데 배가 고팠어서 그런가 배가 적당히 부르고 맛있었다. 달걀은 좀 더 반숙으로 익혀 나오면 좋겠다. 뉴오리진 동부이촌점 02-6272-6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