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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로우스트링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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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샌더 드로우스트링백 구매 후기일상이야기/패션 2020. 8. 25. 11:00
질샌더 드로우스트링백 사람은 같은 실수를 계속하고 후회하는 존재라는 걸 나의 돈 씀씀이를 보면 알 수 있는 거 같다ㅎ 테스백을 끝으로 올해 가방은 더이상 사지 않으리 마음 먹은지 얼마나 됐다고 또 그 결심이 흔들렸다. 마이테레사에서 세일하는 품목 중 눈에 들어온 질샌더 드로우스트링백이 바로 그것! 본래 질샌더하면 탱글백인데 그 백만큼이나 인기를 끄는 드로우스트링백에 마음을 뺏겼다ㅜ 세일하는 건 라이스, 캔디, 로렌 컬러 였는데 인스타에서 핫한, 더이상 팔지도 않는 린넨소재가방이 갖고 싶었다. 차정원이 메서 작년에 난리였다나;; 암튼 이미 시즌이 지나서 팔지도 않던게 갑자기 마이테레사에 입고되었다! 할인 품목도 아닌데 파페치, 매치스패션보다도 저렴한 가격이길래, 샵백 캐시백도 되겠다.... 또 지르고 말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