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가야
-
가야본성 - 칼과 현일상이야기/전시회 2019. 12. 26. 07:00
가야본성 - 칼과 현 고구려, 백제, 신라와 같이 강력한 중앙집권국가로 발전하지 못하고 사라진 가야의 유물을 집대성한 전시가 중/박 기획전실에서 열리고 있다 오후 2시 30분에 시작하는 도슨트 시간에 맞춰 도착~! 가야의 독특한 토기 가야의 역사를 알 수 있는 문헌이 거의 전해지지 않아 유물을 통해 어느 나라와 교류를 했겄거니 추정할 수 있다고 한다 위에 떠있는, 문이 위로 난 집모형 토기. 한반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가옥의 형태가 아닌걸로 봐서 허황옥 전설처럼 당시 남방계 사람들이 살았던 것으로 추정한다고 한다. 철 제련기술로 유명했던 가야. 당시 갑옷을 재현해놨다. 경주국립박물관에서 온 기마인물형 뿔잔. 말도 갑옷을 갖춰 입었고 병사가 방패와 창(?)을 들고 있다. 백제와 가야 사이의 교류가 있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