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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이촌] 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 이촌점일상이야기/식도락 2018. 12. 21. 18:34728x90
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
예전에 서래마을점에 가서 먹었던 브루클린버거
집 근처에 생겨서 한 번 가봤다
평일 6시 전인데도 좌석은 거의 차있었다
브루클린 웍스가 제일 유명하던데
뉴 멕시코를 주문해봤다
포장해서 집에 오는데 냄새 때문에 미치는줄ㅜ
적당히 잘 구워진 패티를 한입 먹으면 육즙이 나오는데 넘나 맛있다ㅜ
번은 부드럽고 금방 다먹음ㅎㅎ
할라피뇨가 좀 더 매워도
좋을 것 같다
야채가 거의 안 들어있어서 야채가 싫거나, 고기 맛을 온전히 느끼고 싶다면 뉴 멕시코가 딱일듯
치즈프라이는 치즈가 묽어서 별로
피클도 짜기만해서 내 입맛에는 안 맞았다
다음엔 또 다른 맛 도전해야지~!728x90'일상이야기 > 식도락'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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