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7월 다 쓴 화장품 - 공병후기
202207 : 공병
7월에 다 쓴 화장품 후기후기~
이번달 공병은 6개!
더마존 더마 멀티 펩타이드 토너 ☆☆☆
피부과에서 처방받아 쓴 토너. 너무나도 무난한 물 제형 토너라서 흐음.... 뭐 따갑지도 않고 별 이상도 없었으나 다시 쓸 의향이 없다보니 진료 보러가면 남아있다고 함 ^^
스와니코코 더 바이오 테라피 퍼스트 에센스 ☆☆☆
비피다발효용해물이 들어있는 에센스. 너무 무난하여 장점도 단점도 쓸 게 없다;; 평가단으로 당첨되어 그렇지 뭐 그냥그냥~
이니스프리 더 미니멈 앰플 에센스 포 센서티브 스킨 ☆☆☆
민감성 피부를 위한 제품인데 소용량이라 금방 비워낼 수 있다는 점 말고는 그냥 무난한 에센스였다. 역시나 재구매 의향 없음.
이니스프리 마이 립밤 그린 페퍼민트티 ☆☆☆☆☆
자기 전 두텁게 바르면 다음날 입술 각질 벗겨져서 매우 좋았다. 너무 건조해서 찢어지기까지 하는 내 입술에 딱 적당한 보습력이었음 ㅎㅎ 근데 단종;;
라로슈포제 에빠끌라 듀오 플러스 ☆☆☆☆☆
병원에서 처방 받으며 처음 써봤는데 벌써 두 통째 비워냈다. 정가 2만 9,000원으로 병원서 사면 2만 4,000원인데 소매점에서 사는 게 더 싸다;; 똑같은건데 말이징... 그냥 올리브영 세일할 때 저렴하게 샀다ㅎㅎ
뉴트로지나 안티 레지듀 샴푸(Neutrogena Anti-Residue Shampoo) ☆☆☆☆☆
아이허브에서 직구한 제품! '꼼꼼한 모발 클렌징 효과, 잔여물 없는 마무리'에 좋은 샴푸로 거품이 정말 풍성하게 나고 깨끗이 세정되어 잘 사용했다. 근데 알고 보니 일주일에 한 번 사용하는게 좋다고...ㅎ 175ml 쁘띠 사이즈인게 이 이유 때문이었나 보다.